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2PM 재범과 미국 시애틀서 극비리에 회동한 것으로 알려져 어떤 내용이 오갔는 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진영은 29일(현지시간) 시애틀 시내 모 식당에서 재범(본명 박재범)과 식사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교민 사회에 목격됐다.
두 사람은 가족, 지인으로 보이는 한국인 일행과 함께 만나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했다고.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 "박진영이 JYP미국지사가 있는 뉴욕으로 가기 전 시애틀을 잠시 들렀다. 재범 본인, 가족들과 잠깐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그 러나 두 사람 사이의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재범의 2PM 복귀에 대한 논의나 이후 재범의 JYP 내 거취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박진영이 이틀 이상 체류하고 뉴욕으로 떠날 예정인 만큼 재범과 한두차례 더 접촉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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