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가 29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모델 헤수스 루즈(사진 왼쪽)를 세 번째 남편감으로 고심 중이라고 ok매거진 등 외신이 28일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마돈나의 전기를 쓰고 있는 랜디 테레보렐리가 연예전문지 헬로우 매거진에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기고하며 알려졌다.
그는 “마돈나는 루즈가 정말 다정한 사람이라고 자랑하곤 한다”며 “둘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이 현재 동거 중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스터 마돈나가 또 한 명 나오는 건가요’라며 궁금해 하는 눈치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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