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세인 한 중년여성이 인터넷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TV프로그램 '마녀들의 22시'에 소개되면서 '50세 아이돌'이란 별칭을 얻은 나카무라 요시에가 행운의 주인공이다.
보통 아줌마로 살아왔던 요시에는 텔레비전 출연 한번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그녀가 네티즌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게 된 것은 자신의 홈페이지 '요시에넷'에 비키니 몸매를 다수 공개했기 때문이다.
요시에의 몸매는 50세라는 나이를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웬만한 20대 여성을 뺨치는 균형감까지 갖추고 있다.
요 코하마시 나카구에 거주하는 그녀는 155cm의 아담한 신장이지만 체중 42.5kg에 34-23-34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도 오른 요시에의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해 서버가 다운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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