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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아들 안은 장동건, 장가 가세요! 네티즌 반응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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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oll |
작성일 |
2009-09-25 |
조회 |
4653 |
장진 감독이 본인의 아들을 안고 있는 배우 장동건의 사진을 올려 화제다.
장진 감독은 23일 본인의 블로그 미투데이에 자신의 아들을 안고 있는 장동건 사진 2장을 올리며 "잠든 아들을 안지 못해 쩔쩔매는 장배우님ㅋ 어떤 스태프 왈 그러게 조카 좀 평소에 자주 안아주지 ㅉㅉㅋ"라고 글을 남겼다.
또 장 감독은 아이를 안은 자세가 다소 불안정하지만 환하게 웃고 있는 장동건에 "그래도 저 표정을 보면 장배우는 분명 따뜻하고 좋은 아빠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접근하기 힘든 조각 미남 장동건이 옆집 형처럼 보인다" "장동건 형님 장가 가셔야겠다" "동건오빠 결혼해! 결혼해!"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에 앞서 22일 장 감독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별거 아닌 비밀을 말할까요. 우리 아들이 (장)동건 배우 상대역으로 잠시 나온답니다"며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 감독은 "달래고 얼르느라 어른 둘이 진땀 뺐다"고 말했다. 당시 장동건 품에 안긴 장 감독의 아들은 '예쁜 여자아이' 못지않은 깜찍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 감독은 지난 21일 휴대폰으로 미투데이 사진을 올리는 연습 중이라며 아들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 22일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제작보고회 현장에서도 주연배우 장동건과 한채영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 실시간으로 전송하기도 했다.
한편 장진 감독 장동건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친숙하지는 않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로 장 감독 특유의 상상력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로또 당첨금 244억원 앞에서 속병을 앓는 대통령은 이순재, 강대국 앞에서는 강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약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은 장동건, 서민 남편의 과한 내조로 이혼 위기에 처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고두심이 각각 맡았다. 오는 10월22일 개봉된다.
뉴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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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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