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김현아가 선정적인 의상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9월 1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포미닛의 현아(17세 본명 김현아)는 신곡 ‘Muzik’(뮤직)을 부르다가 과격한 안무동작에 치마가 자꾸 올라가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지나치게 짧은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현아가 춤을 출수록 치마가 위로 올라가 속옷이 보이는 아찔한 모습이 연출됐고 현아도 이를 의식한 듯 안무 중간 손으로 치마를 끌어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에 현아에게 아찔한 의상을 입힌 코디네이터에게 비난의 화살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직 청소년인데 너무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었다", "코디가 무개념인가?", "이 정도라면 선정성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 등 의견을 표했다.(사진출처 = 유튜브, 디씨인사이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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