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4살 연하의 골프강사 J씨와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하차 직후인 지난 6월부터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사이로 골프 강습생과 스승사이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어 “J씨는 호감형의 미남으로 이해심이 많으며 남자다운 성품을 지닌 소유자”라며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는 등의 생각은 하지 않고 있으니 너무 앞서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두 사람의 사랑을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골미다’ 하차 이후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 제이’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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