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운명'에서 교통 사고 후 실어증에 걸린척 연기를 해오던 민정 여사가

아들과 남편에게 딱걸리셨네요...

그리하여 화난 아들 호세가 새벽이와 함께 미국으로 가겠다는군요..

아무도 없을 때 새벽이한테 떽떽거리다가 딱 ! 걸렸네요.
민정 여사는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다음편이 만땅 기다려집니다. ㅎㅎ

그리고 민정 아줌마-!!! 새벽이 구박좀 자제하시길..
특별한 이유없이 그저 싫다고 떽떽 거리니 몰입이 안되요.

새벽이란 캐릭터도 그닥 착하진 않지만

새벽이한테 그러는거 보고있으면 새벽이에게 동정심이 인다니까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