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설리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신인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 크리스탈과 아역배우 최설리가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에프엑스는 한국인 멤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미국계 중국인 엠버, 빅토리아 등 다국적 멤버 다섯 명으로 구성된 아시아 팝 댄스 그룹이다.
그룹 이름이 ‘함수식’을 뜻하는 수학 기호 ‘f(x)’로 독특하게 표기, x의 값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수식처럼, 멤버들의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바탕으로 한국 뿐 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f는 flower의 약자, x는 여성 염색체(XX)의 x를 지칭, 여성을 연상시키는 꽃처럼 f(x)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핫 아이콘으로 성장해 최고의 아시아 팝 댄스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f(x) 멤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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