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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기사 이니셜 누군지 아시는 분?
작성자
ㅂㅂ
작성일
2009-08-21
조회
5500

- 클럽서 여성들에게 추태 -

▲ 스타 A군의 점잖지 않은(?) 놀이취향이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결혼한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는 A군은 평소 클럽이나 나이트를 찾아 스트레스를 푸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클럽에서 A군이 노는 방식이 문제가 됐습니다. A군은 주로 즉석만남을 가진 여성들과 춤을 추며 놀면서 그녀들의 속옷을 자꾸 벗기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타깃이 되는 것은 위쪽 속옷으로, A군은 함께하는 여성들의 속옷을 벗기는 것을 큰 유흥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A 군의 무분별한 속옷 벗기기는 파트너가 아닌 여성들에게도 이어져 빈축을 사곤 했습니다. 호사가들은 “결혼을 해도 사람은 여전하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분명 자기 흥으로 즐기는 것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는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 女방송인 생존전략 ‘반값 몸값’ -

▲ 방송인 B양이 스스로 몸값을 낮춰 가까스로 수익을 얻으며 연명해 가고 있습니다. B양은 여타의 스타들 못지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방송에서 이렇다 할 만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할 수 있는 일거리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겨우 소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출연료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같이 출연하는 다른 연예인보다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아 출연료가 비쌀 것 같지만 오히려 웬만한 신인의 절반 수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B양은 그렇게 해서라도 일을 해야만 하고, 제작진 입장에서도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아무래도 신인보다는 B양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몸값을 낮추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 더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방송선 진지男 해외선 방탕 -

▲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하고 있는 C군의 석연치 않은 사생활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평소의 이미지는 장난기가 넘치지만 때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C군은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다른 사석에서의 모습을 보여 빈축을 샀습니다.

사건은 C군이 해외로 친구들과 함께 놀러간 상황에서 생겼습니다. 해외에 있는 클럽에서 한국인 유학생들을 만난 C군은 친구와 함께 한국인 유학생들을 자신의 숙소로 불러들였고 거기서 다짜고짜 사귈 것을 요구해 호기심에 따라간 유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있던 C군은 이 자리에서 한국인 유학생에게 간과 쓸개도 다 빼줄 것 같은 행동을 해 방송과는 너무 다른 C군에 대한 소문은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돌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국내처럼 자신을 보는 눈이 없다는 이유로 방탕한 생활을 즐기려하는 연예인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는 이미지로 일궈지는 직업입니다. 좀더 조심스러운 행동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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