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90819/4281774.htm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와 함께 패션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
'마리끌레르' 9월호에는 김희선이 딸 연아와 함께 동반 모델로 등장했다. 올해 1월 출산 후,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의 손발만 공개한 김희선은 최초로 딸의 모습을 공개한 것.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딸을 출산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미니 원피스 드레스, 실버 스팽글 톱, 레깅스 같은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선이 딸과 함께한 화보 촬영은 더없이 화기 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희선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3가지로 몸매, 패션, 딸 연아를 꼽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김희선과 딸 연아가 함께 찍은 이번 화보는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에디션에서도 표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