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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처참한 유진박의 행방.. 세기의음악가? VS 지방공연 연주가??
작성자
동참합니다.
작성일
2009-07-31
조회
10932


2009년


유진박도 모텔에 감금되었었고 동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한다..

공연관계자들은 몇년전부터 유진박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며 넋이 나간 사람처럼 어리바리한 상태라고 증언...

약에 중독된 것인지 망가진 상태로 매니저가 소처럼 질질 끌고 다녔다고

출처 - http://angelcrazy.egloos.com/4463536/









출처 - http://cafe.naver.com/dogpalza.cafe?iframe_url=/ArticleRead.nhn?articleid=959442


 


 





2008년 12월 26일 새벽 3시에 올라온 기사

‘잠적 논란’ 유진 박 15일간 행적은?

15일간 가족과 연락이 닿지않아 납치설 등이 제기된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유진 박(33)씨의 행적에 대한 본지 보도 이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유진 박과 소속사인 F엔터테인먼트의 김모(46) 대표는 박씨가 15일째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본지 26일자 초판 보도내용이 알려진 이후인 25일 저녁 10시30분 경기 군포경찰서에 나타났다.

F사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유진 박을 감금한 사실이 없다. 가족과 연락을 끊은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가족과 통화한 내역을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함께 자리한 박씨는 그동안의 행적과 이같은 납치 및 감금설의 진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잠오는 약이 필요하다.”는 말만 되풀이한 것외에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진 박은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8세때 미국 줄리어드스쿨 예비학교에 입학했으며 1995년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면서 국내 언론에 천재로 집중조명된 바 있다.


앞서 이날 오전 가족들과 박씨의 전 매니저 이모씨 등은 소속사 F엔터테인먼트측이 박씨에게 강제로 행사 스케줄을 소화시키고 가족·친구들과의 연락도 차단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한국에 거주하는 박씨의 친척인 A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신경을 많이 썼다. 지난해부터 유진이와 계속 통화하려 했으나 전화가 연결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전 매니저 이씨는 미국에 있는 박씨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지난 24일 경기 군포경찰서로 찾아가 “지난 10일 이후로 박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소속사에서는 박씨가 어디 있는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전화도 못 하게 한다.”며 F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씨를 고발하려 했다.

전 매니저 이씨는 경찰에서 “박씨가 2006년 2월 F사와 2년 6개월간 전속계약을 맺은 뒤 가족과의 접촉이 차단된 채 소속사의 스케줄만 소화하고, 경기도 군포의 모텔에서 생활하며 로드매니저로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구타에 시달렸다.10대 때부터 조울증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오던 박씨는 이 과정에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증세가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씨는 “로드매니저가 항상 박씨와 함께 다니면서 행사 스케줄만 소화하게 하고 개인생활은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지난 8월 계약이 만료됐지만 F사에서는 ‘박씨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9개월을 더 일해야 한다.’며 박씨를 일방적으로 데리고 다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늦게 진상조사에 나선 경찰은 당초 가족과 이씨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납치감금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머물렀다던 모텔 주인의 진술과 지난 20일 경북 포항에서 행사를 한 박씨의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그렇다.”고 말했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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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6일 오전 10시에 올라온 기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3)이 감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헤프닝으로 끝났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26일 유진 박(33)이 감금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유진 박의 전 매니저 이모 씨가 지난 24일 "유진 박을 현 매니저가 군포의 모 모텔에 감금하고 있다"고 신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모텔 주인이 "유진 박이 11월 중순쯤 머물다 갔다. 그와 함께 쇼핑도 했다"고 진술해 감금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유진 박은 현 매니저 김모 씨와 함께 지난 20일 포항에서 공연했고 이날 밤 김제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며 "신고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진 박이 현 매니저 김 씨와 지난 8월 말까지 계약이 돼 있었고 구두로 계약을 1년 연장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계약 문제로 전·현 매니저 간에 다툼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진 박의 어머니 등 가족이 미국에 있고 전·현 매니저가 갈등을 빚자 유진 박이 25일 밤 용인에 사는 친척집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덧붙였다.

midusyk@cbs.co.kr


 


 


 


 




 







2009년 6월 말, 한 이니셜 기사

여가수 성폭행,남자는 자위강요한 악질 기획사사장
[2009.06.26 11:37]        
[쿠키 사회]노예계약을 빌미로 신인여가수를 성폭행하고 유명 남성 음악인에게 자위행위를 강요한 악질 기획사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노예 계약을 맺은 소속사 연예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7년 9월8일 오후 10시쯤 전남의 한 호텔에서 전속계약가수 A씨를 협박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등 3차례 성폭행했다.

김씨는 A씨와 “전속기간 7년 기간에 5장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면 계약기간이 무한 연장되고 정해진 숙소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노예계약’을 맺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A씨와 계약금 100만원에 전속기간 7년의 계약을 맺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A씨에게 또 “너를 믿고 투자하려면 잠자리 동영상을 찍어야 한다”며 협박한 뒤 이를 거부하자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또 소속 연예인이 계약을 파기하거나 다른 기획사로 옮기는 것에 대비해 여성 연예인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고 자신의 기획사 소속 유명 남성 음악인에게 자위행위 등 수치스런 행위를 강요한 뒤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씨의 만행으로 그동안 수차례 자살시도를 했으며 경찰에서 “2년간 온갖 모욕을 다 참았지만 너무 힘들어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5년 9월 14일 뉴욕출생
줄리어드 예비학교 입학 (8세)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10세)
링컨센터 협연(13세)
96년 줄리어드 음대 졸업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공연, 수퍼볼 전야 축제 공연,
아스팬 째즈앙상블 협연 등
솔로 초대 artist로서 cafe "wha"에서 전자 violin으로 공연
그외 많은 클럽에서 공연함. (rainbow room, vision,blue note)
KBS 일요 스페셜 "줄리어드" (1995. 11. 19 방영)
줄리어드 출신 천재 예비 음악가로 특별 방송
97.8.28 Sony Music에서 첫번째 앨범 "The Bridge" 발매
98. 11 두번째 앨범 "Peace" 발매

수상경력
- 줄리어드 스쿨 콩쿨 우승
- ISO 컴피티션 대상
- 아스팬 뮤직 스쿨 컴피티션 우승 등 6개 콩쿨 우승


 


 


 


 


 


 


 


 


폭스엔터테인먼트인지 하는 조폭회사 사장한테 구타를 상습적으로 당한건 물론이고, 매니져가 수면제를 준다느니 항우울제를 준다느니 하면서 끌고 다녀서.... 실제로 단기간에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은 소속사 사장이 지난번 사건때문에 구속되어서
유진박도 풀려나서 미국 본가로 가서 치료받고 휴식중이라고 하는데

뇌손상이 심하다는 말도 있고...

암튼 어린애처럼 옆에서 누가 일일히 거들지 않으면 힘들다고;;;;


진짜 세상엔 인간 말종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ㅠㅠ


 


 


 


 


되도록 많은곳에 퍼트려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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