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제 고등학교 선생님 동창이라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날 수업안하고 50분동안 들었던 기억이....)



우선 외모는 작살난다고 표현.



언니가 잡지모델인가 씨에프 모델하려고 오디션보러갔는데 오히려 김태희가 붙고 언니 떨어짐



김태희는 완전 모범생 타입이고 공부도 진짜 열심히 했다고 함



이과출신에 의대 지망생



집도 부유하고 또 쌤은(학교 쌤 ) 김태희에게 남동생이 있는줄도 몰랐다고 했어요 (나이차가 꽤 나서 그런가 아님 소문이...)



김태희가 무명시절이 꽤 길었는데 그때 동창들은 " 아... 연예계는 진짜 장난이 아니구나, 저렇게 예쁜 태희가 안뜨는걸 보면" 이라고



다들 입을 모아 얘기했다고 함.



김태희가 거울한번 꺼내들면 애들이 다들 " 와~ 태희 거울봐 " 그런다고 할정도로 외모에 관심두지 않음



옷은 진짜 못입었다고 함. 토요일마다 학교가 교복대신 사복이였는데 김태희는 맨날 티에 청바지 (티셔츠 안으로 넣어서 입는 배바지)



그렇게 입고 다녔다고 함.



동네 남학교에서 방과후에 맨날 보러 왔다고 함





여기까지에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도 오래전에 들었던 얘기라서



그리구 과외선생님이 김태희 대학교 직속 선배여서 몇가지 들었는데



처음 오티때 얼굴이 너무 작고 까매서 안보였다고 함. 그냥 점. 또 외계인같다고 함 (너무 작아서)



키는 생각한것만큼 작은키는 아닌데 160은 안된다고 함



싹싹하고 인사성 바르다고 함 .



근데 의류학과인데도 징그럽게 옷을 못입었다고 함. 촌스럽게 입는다고



대학교때는 지금만큼 유명한 존재가 아녔다고 함. 오히려 졸업하고 화제가 된 인물



그리고 재학당시 오디션이다 뭐다 학교에 붙어있는 시간이 없어서 화제된 만큼 유명하지 않았다고 함.



오히려 이하늬가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 많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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