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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패떴' 이별여행 위해 日데뷔무대 포기
작성자
-_-;
작성일
2009-06-03
조회
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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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일본 데뷔무대를 뒤로 한 채 '패밀리' 이별여행 편 녹화에 참여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1, 2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 인근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를 끝으로 '패떴'에서 하차하는 박예진과 이천희의 이별여행 콘셉트로 진행됐다.

당초 대성은 1일 빅뱅의 일본 NHK '뮤직재팬' 데뷔무대 녹화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박예진, 이천희의 마지막 '패떴' 녹화 스케줄과 겹쳐 데뷔무대를 포기했다.



소속사 측은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패떴' 제작진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이별여행' 녹화가 결정돼 빠질 수 없어 일본 데뷔무대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녹화였기 때문에 대성이 빠질 수 없었다. 촬영 당일 오전 귀국해 2일까지 촬영을 마치고 바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향후 대성은 빅뱅 일본 활동과 더불어 2주에 한 번씩 진행되는 '패떴' 녹화를 병행할 예정이다.

대성뿐 아니라 김종국도 '패떴' 촬영 당일 일본에서 귀국해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5월 30, 3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및 오사카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친 김종국은 1일 새벽 비행기로 급히 귀국했다.

김종국은 이틀간에 걸친 콘서트 강행군으로 인한 여독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 새벽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이별여행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이별여행 녹화는 박예진, 이천희는 물론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등 멤버들의 아쉬움의 눈물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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