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온지 낼이면 딱 1주일째네요~ㅋㅋ

3월에 워킹 레터받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친구집이 있기에 덕분에 빨리 들어오고 자질구레한 일들 빨리빨리 처리 할 수 있었구요~ㅋㅋ

사건의 발단은 요렇습니다.

오늘 월마트를 갔습니다.

요것저것 생필품 사러~

그리고 한국의 비자카드를 내밀었습니다.

뭐 지난주에도 썼으니 결제되겠지 하구요..

카드승인내구 서명까지 했는데...

카드 뒤에 서명없다면서 ID를 내놓으라느 군요ㅕ...(여권이든, 신넘버는 국제운전면허증 암것도 않가꼬 왔는데..ㅠㅠ)

지갑에 있는 다른카드(서명되어 있는 카드)를 보여줘도 않통하더군요.

어쩔수 없죠 원칙을 중요시 하는 나라이니.

결국 않되는 의사소통에 캔슬하고, 현금으로 결제했네요.. ㅠㅠ..

주머니에 동전만 가득합니다 (2달러를 동전으로 주다니.. 췟...)

한국에서도 그러잖아요

카드 받으면 서명부터 하라고, 제가 한국에서 서명않하고 쓰는 버릇이 있었는데...오늘 그런일을 당하고 나니..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한동안 멍해지기두 하고..ㅋㅋ

횐님들두 꼭 카드 쓰실때 서명여부 확인하시고~ 되도록 카드서명과 일치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꼭꼭꼭!!!! 집주변이라도 ID는 꼭 휴대하시구요~ㅋㅋ

여권이 분실우려가 가장 많고 위험한 ID이니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으신 분은 현지 운전면허증과 바꾸시는 것이

현지 신분증이 더 생기는 것이니 좋은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저처럼 황당한 일 않겪으시길 바랍니다~

미리 준비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ㅋㅋ..

그럼 다들 굿나잇 하세용~~ ㅋㅋㅋㅋ(현지시각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