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캐나다에 온지 8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요.

혼자 열심히 공부해보겠다고 왠만하면 한국친구는 안만들고 있었거든요..

이제 좀있음 돌아갈때가 되는데 아.. 요새 넘 외로운거 같아요~

한국도 그립고 가족도 친구도 음식도 모두모두 다 그리운거 있죠

2달 남았는데 다 되서 왜 이러는지 ..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 써봐요 ㅠㅠ

다른 분들도 저처럼 향수도 겪고 그랬겠죠??

아.. 다들 외국나가면 힘들다고 하는게 이런거 때문인가봐요.

그래도..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으니깐 열심히 하고 돌아가야는데..

저 같은 시기를 겪으신 분들 조언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