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혈액형 |
작성일 |
2010-08-31 |
조회 |
5344 |
전문직은 AB형, 영업직은 O형이 많다
전문직은 AB형, 영업직은 O형, 재무회계직은 A형, 판매서비스직은 B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업체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645명을 대상으로 '혈액형과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혈액형별로 보면 일반적으로 공사가 분명하고 성실함과 신중함, 안정성을 추구하는 A형 직장인(199명)은 △재무회계(29명) △마케팅 △기획 순으로 많았다.
규제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추구하고 개척정신이 강한 B형(169명)은 판매서비스직(21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디자인 △영업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합리성을 추구하고 분석력과 이해력이 뛰어난 특성을 가진 AB형(110명)의 경우 전문직(34명) 종사자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정보통신 △국내영업 순으로 조사됐다.
적극적이고 설득력 있는 O형 직장인(167명)들은 국내영업(21명) 분야에 종사자가 많았다. 이밖에 △마케팅 △인사 △재무회계 순으로 집계됐다.
직장인의 상당수는 널리 알려진 혈액형별 특성과 자신의 성격이 상당 부분 유사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형별 특성과 자신의 성격과의 유사성에 대한 정확도를 조사한 결과 62.3%의 직장인이 비슷하다고 답했다.
또 직장을 결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에서도 혈액형별로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형은 '높은 연봉과 인센티브를'를 가장 중시했으며, 나머지 혈액형의 직장인들은 '근무환경과 복지제도'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근무기업 대표이사의 혈액형에 대해 직장인들에게 물어보니, 알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231명) 가운데 36.8%(85명)는 'B형'으로 조사됐다. 이어 O형(27.7%), A형(26.8%), AB형(8.7%) 순이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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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10-08-31] |
역시 나는 전문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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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ZI [2012-10-29] |
나도 역시 전문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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