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활화산
양자리 사람들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능력이 있으며, 쉽게 흥분하고
항상 어떤 일을 억지로 관철하려고 한다.
그러나 양자리 사람들은 이러한 별자리 유희 따위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
그런데 실제로 연쇄살인범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어째서 모두 양자리 사람들일까?
야구 시즌 개막식날 양자리 사람들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상상할 수 있는가?
양자리와 교제할 경우 그 속에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죽은 후에도 양자리 사람과 다른 별자리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성격
"방심하면 옆구리를 찔린다."
양자리인 사람이 고개를 수그렸을 때는 순종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을 의미한다.
양자리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두 걸음 물러서면 상대방은 이겼다고 생각한다.
이때 양자리 사람은 번개같이 빨리 고개를 움직여 왼쪽으로 돌린 뿔의 끝으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들이친다.
양자리 사람들은 화성에 의해서 지배된다.
머릿속에 기억한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실행하려고 시도하고,
그와 반대로 일러주는 현명한 이유들이 있을 때에도 고집을 피운다.
그의 길을 막고 선 사람은 무조건 양의 뿔에 받히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