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ture of the Kaesong complex, built in 2003 as a symbol of reconciliation following the first inter-Korean summit in 2000, has come into question after the North declared last Friday that all regulations and agreements on Kaesong are no longer valid.
2000년도의 최초 남북 정상회담에 따른 화해의 상징으로서 2003년도에 설립된 개성단지의 장래는 지난 금요일에 북한이 개성에서의 모든 규약과 협약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선언한 이후에 계속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 come into question 문제가 되다, 논의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