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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민자 영어능력 강조
작성자
K&K
작성일
2009-04-01
조회
2278

지난 19일 캘거리에서 열린 이민컨퍼런스에서 제이슨 케니 이민부장관은 새 이민자들은 캐나다 사회 동참에 노력 해야 하며, 언어능력을 갖추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이민신청자 인터뷰 참석시 캐나다에 15년째 거주하며 12년전 시민권을 취득한 한 인도 여성이 가족 초청 인터뷰에 응하면서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것을 예로 들며, 캐나다 공용어인 영어 또는 불어를 할 수 없으면 시민권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연방신민당의 올리비아 차우 의원은 언어능력을 시민권 자격의 기준으로 삼자는 것은 잘못된 발상이라며 1970년에 이민 온 내 어머니는 영어에 서툴지만 모범 시민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반박하였다. 또한 캐네디언 프레스는 20일 제이슨 케니 이민부장
관이 영어 또는 불어를 충분히 잘 구사할 수 없으면 시민권을 거절해야만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하여 제이슨 케니 이민부장관은 21일 써리소재 한 인도식당에서 열린 소수민족 언론인 리셉션을 통해 영어나 불어 공용어를 하지 못하면 시민권을 거부해야 한다는 발언은 한 적이 없으며 내가 행한 연설은 연방정부가 새 이민자의 사회적, 경제적 정착을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었고, 이를 위해 캐나다 정부가 추가로 14억달러 정착지원 및언어교육 예산을 어떻게 집행할지 소개하며, 다이민자 대상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와전되었다고 해명하였다.

이민정착 프로그램마련 자금이 특정민족의 특정단체에게만 지원되지 않느냐는 지적에 다른 소수민족이 좋은 프로그램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검토할 의사가 있다며 좋은 프로그램의 기준으로 캐나다 사회와 해당 소수민족 그리고 또 다른 소수민족 사이에도 다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K&K 이민컨설팅 제공
밴쿠버본사:604-681-2660
www.kkimin.com

SK맨   [2009-04-01]
영어 몰라도 잘 산다, 생활에 불편함 없이 살정도만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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