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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방 전문인력이민 점수 기준 곧 변경
작성자
코포
작성일
2011-03-06
조회
4910

이민성 장관, 케니의 토리당 새로운 이민 포인트 시스템 제안
 
 
캐나다 연방 전문인력이민 점수 기준 변경 예정
 
2011년 캐나다 이민성 장관, 케니가 하원에서 기존의 연방 전문인력이민에 적용되고 있는 자격판정 포인트 시스템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여 29개 직종 변경 후 겨우 1년만에 이번에는 직종뿐만 아니라 점수 기준이 바뀔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케니는 캐나다의 경제와 노동시장에 맞는 정책을 펴는 것이라고 늘 주장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단기간내에 정책을 변경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Canadian Press
만약 오타와에서 있었던 이민에 관한 최근의 제안이 실현된다면, 향후 이민자들은 더 젊고, 학력은 더 낮더라도 유창한 영어나 불어실력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이민자들에게 성공할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설계된 공식이다. 하지만 그러한 개정안은 캐나다 이민의 근본을 왜곡할 수도 있다고 한 이민 전문가는 말했다.
 
이민성 장관 제이슨 케니는 금년 하반기에 이민법 개정안이 공식화될 수 있길 희망하면서 개정안에 대한 한달간의 공개협의를 시작했다.
그는 현재의 캐나다 전문인력이민 심사에 적용되고 있는 포인트 시스템을 변경하길 원한다.
청문회에서 케니는 “우리는 캐나다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 고 밝혔다.
 
오 타와 (캐나다)는 올해 74,000~80,400명 정도의 전문인력이민자를 받아들이고자 한다. (동반가족을 포함하지 않은 수) 전문인력이민 신청자는 현재 학력, 경력, 언어능력, 나이, 캐나다취업 등에 대해 심사를 해서 100점 만점 가운데 67점 이상을 받아야 영주권 발급이 승인된다.
지난 몇 년간의 이민에 관한 연구결과 이민자의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언어능력(영어 또는 불어)이었고, 따라서 케니는 이민 심사 시 영어능력 부분에 더 많은 배점을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의 연구 결과, 젊은 이민자들이 나이가 많은 이민자들보다 좋은 직업을 찾을 기회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에 따라 케니는 49세 이상의 신청자들에게는 나이부분에서 점수를 주지 않고, 35세 미만의 신청자들에게는 12점의 점수를 줄 것을 제안했다.
또, 이민성 장관은 학력 관련 점수도 조정할 것을 제안했는데, 그렇게 해서 학력이 낮은 기능인 및 기술자들이 그 분야의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캐나다로 올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케니는 또한 사기 고용제안 (가짜 취업 및 취업 사기)에 대해서 엄중 단속하기를 바랬다.
 
기 존의 포인트 시스템을 수정하기 위해 오타와에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캐나다는 이미 과거 몇 년 동안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고 그것은 대세이다. 우리가 어떤 나라를 차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오는 이민자가 급증한 반면, 중국과 파키스탄 이민자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Skuterud는 말했다. .
중국은 여전히 가장 많은 이민자가 오는 나라이고, 영어가 주로 사용되고 있는 필리핀과 인도가 바로 그 뒤를 이었고, 미국, 영국 그리고 프랑스가 4, 5, 6위를 이루고 있다.
Skuterud는 일반적으로 고학력 이민자들이 더 잘 적응할 능력이 있는데,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학력기준이 낮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요 즘 노동시장에서 어떤 분야는 기능인들을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지만 그것은 단기간적인 이슈이고 한 세대에 적합한 이슈는 아니다. 토론토에 있는 Maytree 재단의 분석에 의하면 기능공들이 현재의 시스템에 의해서 이민을 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만약 이민성 장관이 주정부 프로그램과 단기노동자만을 선호하고 연방 전문인력이민 축소를 계속해 간다면 케니가 주장하는 변경안도 모두 가치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단편적인 정책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민 프로그램이라는 맥락에서 생각해야만 한다. 라고 Abboim은 덧붙였다.
케니는 토론토의 이민자 지원금 축소로 인해 맹비난을 받았다. 야당의원들은 다른 주는 지지하면서 토론토의 이민자 정착 서비스를 축소하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
그들은 또한 가족 초청이민을 줄이는 것에 대해 케니를 비판했지만, 케니는 그는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이민을 확대해 왔다고 반박했다.
 
이민성 장관, 케니가 하원에서 제안한 주요 변경 사항
ü 언어(영어/불어)에 대한 배점을 늘리자
(기존: 제 1언어만점=16점, 제안: 제1언어 만점=20점)
ü 나이에 대한 배점을 변경하고 나이별 배점 기준도 변경하자 (제안: 35세 이하 12점 / 50세부터 0점)
(기존: 49세까지 만점 / 그 후 1년마다 2점 감점)
ü 학력에 대한 배점을 낮추자 (tradeperson과 technician의 이민을 좀 더 쉽게..)
경력: 만점을 현재 21점에서 15점으로 낮추고... 경력만점이 되는 기간을 현재 4년보다 더 길게 조정
 
 
출처
worldok.com

braifyurba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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