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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부 “전문인력이민제도 잘 운영되고 있다”
작성자
K&K
작성일
2010-12-13
조회
4179

신청자 기술력·언어구사능력 수준 높아져…
 

캐나다 정부가 23일 이민부가 운영하는 전문인력이민제도가 캐나다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캐나다에서 전문인력이민제도를 통해 이민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정부는 전문인력이민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국어인 영어나 불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신청자 수가 크게 늘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정부는 영구고용제안(AEO)으로 실력을 인정받거나 캐나다 내에서 대학생활을 한 신청자들이 몰려 전체 신청자의 기술과 언어 구사능력 수준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이번 정부의 평가는 현재 이민부가 운영하고 있는 전문인력이민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고 캐나다의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라며 “의사였던 사람이 캐나다에 이민 오면 택시 운전으로 전락한다는 이야기는 오래된 고정관념일 뿐”라고 말했다.


하지만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 사이에서는 언어 능력에 적지 않은 비중을 두고 있는 전문인력이민제도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민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인들은 언어에 대한 부담이 적은 이민제도인 주정부 이민(PNP)으로 이민을 선택하는 사람이 가장 많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민 및 난민보호법(IRPA) 운영에 대한 자료도 함께 발표됐다. 정부는 난민보호법 하에 언어 교육과 전문 기술 교육을 받은 사람은 전체 난민의 65%에 달하며 이들이 처음 캐나다에 와 3년 동안 벌어들이는 수입은 1인당 평균 7만9200달러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케니 이민부 장관은 “난민 보호법 개선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새로 발표되는 개선안으로 난민 자격으로 이민을 한 사람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성호 기자



K&K 이민컨설팅 제공
밴쿠버본사: 604-681-2660
www.kki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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