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2010년 KBS 연예대상
작성자
tfcn2010
작성일
2010-12-24
조회
16805


Click Image to Enlarge

 

2010 KBS 연예대상 대상후보인 개그맨 김병만(35)이 수상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김병만은 22일 광주 조선대체육관 3층에서 열린 KBS 2TV개그콘서트간담회에서솔직히 기대나 상상을 하면 엄청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수상소감도 아직 준비 안 했다면서대선배들과 함께 후보가 된 것만으로 영광스럽다. 나는 아주 작은 사람이고, 다 거인이지 않느냐며 자세를 낮췄다.

달인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다. 김병만은 이 코너를 통해 3년 넘게 매주 새로운 미션에 도전해 왔다. 노우진(30), 류담(31)과 한 팀이다. 3년째 대상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만족해야했다.

김병만은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40~50명 동료들 사이의 한 개그맨일 뿐이라며만약 정말로 만약에 좋은 소식이 온다면 그건 내가 받는 게 아니라개콘이 받는 상을 대표로 받는 그런 느낌으로 받을 것이라는 마음이다.

올해 KBS 연예대상 대상후보에는 김병만 외에도 이경규(50), 강호동(40), 유재석(38), 신동엽(39)이름을 걸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대세인 요즘 김병만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 곧 정통 코미디의 명예회복이다.

이수근(35) “(김병만이 연예대상을 수상하면) 코미디언에 게 큰 힘이라면서예능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분들이 대상을 받는 것이 하나의 전통처럼 자리 잡았다. (김병만이) 3년 전부터 대상후보에 올랐다. 병만이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봤다. “김병만이 대상을 받게 되면 많은 후배들에게 또 다른 목표가 될 것이다. 상을 떠나 상징적인 의미가 될 것 같다. 받지 못해도 3년 연속 대상후보에 올랐던 병만이에게 작은 패라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0KBS연예대상 12.25오후 10 15

WWW.TVZOA.COM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307
Daniel
2010/12/29
16742
2306
tfcn2010
2010/12/28
11701
2305
jennya
2010/12/28
15981
2304
tfcn2010
2010/12/27
15726
현재글
tfcn2010
2010/12/24
16805
2302
Jaewon
2010/12/10
3699
2301
Brian
2010/12/08
1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