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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한국영화제2010
작성자
yuni.cho
작성일
2010-09-14
조회
8139

www.koreanfilmfestiv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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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소사이어티와 뉴욕현대미술관이 함께하는 한국영화제 2010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뉴욕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 주체하는 뉴욕한국영화제2010가 2010년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이를 이어 10월부터 3일까지, 3일동안 브루클린 소재의 예술의 명소, BAM Rose Cinema에서 로드 쇼가 이어져, 8편이 다시 상영될 예정입니다. 9월 23일 오후 6시, 코리아 소사이어티 삼성센터에서 마련되는 오프닝 리셉션을 개최, 영화제의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2010년 칸느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은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9월 22일 오프닝작으로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하녀”의 임상수 감독님이 자리를 빛내 주실 예정입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소개되는 총 8편의 영화들은 창의적이며 뛰어난 발상으로 한국 영화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제의 오프닝 작 “하녀”(출연: 전도연, 이정재, 서우)를 선두로, 청와대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굿모닝 프레지던트”(출연: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고려시대말 왕과 그의 호의무사 그리고 왕후의 금기와 사랑 이야기를 다뤄 큰 화제가 된 “쌍화점”(출연: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영화로 전방지축 악동 도사의 이야기를 판타지 액션으로 풀어낸 “전우치”(출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가 소개됩니다.  이 외에도,  2009년 제28회 밴쿠버국제영화제에서 용호상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의 “회오리 바람”과, 두 자매의 갈등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해석한 부지영 감독의 장편 대뷔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출연: 공효진, 신민아), 표절논란을 시작으로 과거의 섬뜩한 비밀을 파해지는 여작가를  그린 “베스트셀러”(출연: 엄정화), 그리고 세명의 사람들의 사연을 소재로한 “허수아비들의 땅” (출연: 김선영, Phuong Thi Bich) 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하녀”의 임상수감독님 이외에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부지영감독님, 그리고 “허수아비들의 땅”의 노경태감독님이 참석해, MoMA의 관객들과 영화이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경태감독님과 송혜교 주연의 ‘시집’을 감독하신 손수범감독님이 함께 자리를 같이하셔셔 각각 한국과 미국에서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경험과 차이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9월 28일(화요일)에 가질 예정이다.
 
모든 영화는 영어자막이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www.koreanfilmfestival.org 또는 www.koreasociety.org/film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코리아 소사이어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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