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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유혹연장, 5월초까지…고모의 압도적인 코믹연기 일품
작성자
강씨
작성일
2009-03-09
조회
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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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연장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부터 시청률 40%에 이르기까지 인기를 모아온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4월 중순 막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9회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국 측은 "'아내의 유혹'을 오는 5월 초 129회로 종영하기로 했다"며 "복수극의 마무리를 위해서는 좀더 늘어난 분량이 필요하다는 데 모두 합의를 봤다"고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3일 방영된 '아내의 유혹'은 마지막 장면에서 신애리가 민건우의 뒤를 쫓아 와 보니, 구은재 집인 걸 알게 되어 민소희가 구은재라는 심증에서 확증으로 바뀌는 회심의 웃음을 짓고 끝을 맺었다.

한편, 3일 '아내의 유혹'에서는 신애리한테 얻어 맞아 눈 멍든 미인(금보라 역)이 "눈 멍든 데는 날계란이 최고"라며 고모(오영실)에게 날계란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고모가 그 날계란을 미인 얼굴에 깨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이에 미인은 놀라 어쩔줄 몰라하고 고모는 오히려 "날계란이 좋다해서 깼는데 도대체 왜 그러냐"며 말하면서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아주 코믹한 장면이 방영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 주었다.

한편, '아내의 유혹'은 고모의 돋보이는 연기로 더욱 활력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4일 '아내의 유혹'은 건우가 구은재집을 찾아와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은재 엄마는 거절의 뜻을 비춰 건우가 돌아가려는 찰나 애리가 나타나 은재랑 소희가 동일인물이 아니냐고 따지는 내용이 이어진다.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는 김지영, 김호진 주연의 '우리 남편을 어찌할까요(가제)'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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