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2009-01-16] |
님께서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역시 어학연수 결정에 있어서 도시 선정/학교 선정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어학연수라 하면 캐나다의 동서부에 각각 위치한 대도시인 단연 밴쿠버와 토론토 입니다!!
각종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두 도시는 어학연수 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럼 두도시의 각가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밴쿠버의 경우 영어 공부를 위해 유럽과 남미를 비롯해서
전 세계의 다양한 학생들과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문화 체험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각종 축제인
째즈축제, 불꽃축제, 국제 영화제,스노보드&스키,오페라,뮤지컬,콘서트 등
수많은 놀거리&볼거리가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이나 국제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무지하게 많구요.
밴쿠버는 UN이 지난 몇 해 동안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로써
철처한 치안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밴쿠버가 1위를 차지했구요~^ ^
2008년에는 아쉽게 3위를 했네요~^ ^;
기후 역시 한국과 비슷하며 여름 날씨는 햇살이 좋고,
습하지 않아서 환상적인 날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겨울에도 그다지많이 춥지 않고, 눈도 많이 오지 않아 좋습니다.
토론토는 경제, 금융의 도시인 만큼 사람들이 분주하게 바쁘게 사는 큰 도시랍니다.
또한 겨울이면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지하 도로 문화가 잘발달되어 있어생활하는데는 그다지 불편함이 없답니다.^ ^
밴쿠버와 마찬가지로 각종 축제인째즈축제,불꽃축제,국제영화제,오페라,뮤지컬,콘서트등
수많은 놀거리 & 볼거리가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랍니다.
밴쿠버를 한국의 부산에 비교한다면 토론토는 서울과 같이 크고 분주한 도시랍니다!
토론토 근처의 여행 장소로는 독특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가 있으며, 유럽풍의 멋진 퀘벡시티, 몬트리올 등
캐나다 서부와는 또 다른 특징의 불어권의 도시들을 경험해 보실수 있답니다.
두 양대 대도시인 밴쿠버와 토론토는 여행이나 편의 시절의 장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학교도 종류가 다양하게 많아서 예산에 따라서 학교 선택폭이 굉장히 넓구요,
프로그램도 일반 영어과정 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영어를 배우고 현지 기업에서
실습할 수 잇는 기회도 있답니다. 일반 영어 과정 이외에도
테솔 과정 유아교육, 컴퓨터, 경영,관광, 호텔,무역등 전문과정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들이 많답니다.
아무래도 어학연수 관련해서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어학연수 다녀온 지인들이나 전문 유학원과의 상담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기왕이면 현지에 있는 직영지사가 있는 곳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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