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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꼭읽어주세요ㅠㅠ]인턴쉽 및 해외 취업 알선 업체인 W*** Canada와 Y** 커리어의 만행 폭로2
작성자
타도W***,Y**
작성일
2009-01-24
조회
2155

제가 벤쿠버에 도착 후 한 2주 후에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co-op비자를 신청 하였습니다. 지원 서류는 전적으로 W***에서 준비를 하였구요, 온지 얼마 안돼 어떤 서류가 맞는지 어떤 내용들이 포함 되어야 하는지 사실 잘 몰랐습니다. 당연히 W*** 이런 서류 처리는 많이 다뤘을 거란 생각에 믿고 co-op비자 서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비자 신청후 8개월이 흘렀을 무렵, 그 당시 보냈던 서류들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얘기는 나중에 다시 언급 하겠습니다.

W***의 취업 알선 행태들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4개월 동안은 공부만 한다고 하지만, 4개월 후 유급 인턴쉽과 더 나아가 정식 job 오퍼를 받는게 더 중요했기에 W***의 지원자를 대하는 성의 있는 모습을 기대 했었습니다. 사실, 연고도 아는 사람도 없는 저에게는 공부만 하러 온게 아니기에 현지 취업 상황이나 프로세스를 저보다는 더 많이 알거란 생각에 불안하고 걱정되었지만 다그치지 않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하는게 4개월 동안 W***에서 먼저 연락온건 2~3번 정도이고 제가 늘 먼저 연락 하고 찾아가서 어떻게 진행 되는지 확인 해야 했었습니다. 또 한가지, 제가 한국에 있을 당시 이미 영문 이력서와 제 분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서류도 보냈는데 제가 여기 도착 후 3개월쯤 이력서를 다시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제 분야가 무엇이고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3~4가지 정도 적어 달라고 하더군요. 그 순간 전 "W***가 저에 대해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일단 "지원자를 받고 보자"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후 여러 회사들에게 지원을 해봤지만 연락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지원했던 회사들의 리스트를 저에게 보내 주더군요. 리스트를 받는 순간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mobile 프로그램 분야에서 오래 일을 했었고 제 분야도 mobile이라고 했더니 제 분야도 아닌 전혀 엉뚱한 회사(mobile network 장비 업체, 하드웨어 제조업체 등)들을 지원한 후 그걸 가지고 노력 했다는 식으로 리스트를 보여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Google같은 검색 창에 Mobile을 입력해서 제 분야 인지 아닌지 알아 보지도 않고 mobile로 검색된 회사들에 제 이력서를 뿌렸던 것이 였습니다. 그래 놓고 자신들은 노력 했는데 회사에서 관심을 안보인다는 식이 였습니다. 그것도 IT분야를 잘 안다는 담당자가 했던 짓거리였던게 저를 더 화나게 만들더군요.

보통 search firm(취업 알선 업체)는 job을 구하고자 하는 지원자와 고용 하려는 회사들을 확보 한 상태에서 연결을 시켜주는 걸 원칙으로 하는데, W***는 과연 아는 업체가 몇개나 있는지, 구인을 하고자 하는 회사들에 대한 네트워크가 있는지 의문이 안들 수 없더군요. 한마디로, 폭넓은 IT분야에서, 구인을 원하는 아는 회사 조차 없는 상태에서 일단 지원자를 받아 현지에 오게 만든 후 Google 서치나 Job 사이트를 통해 검색된 회사들에 이력서를 뿌리고 고용 할 의사가 있느냐는 식이라는게 제 결론이며 거의 확실하다 생각 듭니다. 솔직히, 이런 단순 서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것 아닌가 싶네요. 회사 소개는 "해외 인턴 쉽"이니 "전문 인력 취업"이니 하면서 적장 하는 짓거리들은 이럴거란건 한국에서는 정말 몰랐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소가 뒷걸음질 치다 밟듯이 회사 한군데가 걸려 인터뷰 제의를 해 왔습니다. 이것이 제가 여기와서 W***와 Y**를 통해 본 첨이자 마지막은 job 인터뷰 였습니다. 기가 차는것이 회사가 어떤 대인지 얘기 하기전 어떤 문서에 사인을 요구하더군요. 내용인즉, "job인터뷰 한번 보면 환불 불가" 였습니다. 우선 그 회사가 어떤 곳이지 알아야 했기에 사인을 한 후 회사 이름과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니 mobile분야는 커녕 제 기술과 분야와는 사뭇 다른 회사 였습니다. 컴퓨터 분야라 해도 다 같은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애시 당초부터 인터뷰를 안보려 했으나, 경험 삼아 봐보라는 권유와 함께 원래 한국에서 Y**를 통해 상담 받을 시는 "인터뷰 후 진행이 잘 안됐을 경우 또는 지원자가 마음에 안든경우" 3~4번 정도 인터뷰를 알선해 주겠다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수락 했고, 결과가 좋았는지 그회사에서 유급 인턴으로 받아 주겠다는 것이 였습니다. 그 당시 전 co-op비자를 신청 한지 4개월이 지났지만 받지 못한 상태였고, 인턴쉽 후 정식 job offer를 받아 취업비자를 신청하는게 가장 중요한 문제 였기에, 되도록이면 제가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인턴쉽 기회를 잡는것이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 job offer를 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 6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시급으로 8불을 제시 하더군요. 하물며 스타벅스에서 일을 해도 9~10받는데 이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에 정중히 거절을 하였습니다. 사실 서울에서 Y**와 진행시에는 적어도 15$에서 많게는 20$까지도 받을 수 있을거란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 제가 거절을 하려하자 W***의 IT담당자인 Robert란 사람과 사장이란 사람이 대놓고 얘길 하더군요. 한마디로 " 너정도의 외국인 기술자들은 많다. 머 잘났냐고 니가 거절을 하느냐... 만약 거절하면 앞으로 취업 알선을 더 할지 재고 할거"라는 강요 하더군요. 제가 마치 눈이 높아서 배부른 소리 하는것 처럼 얘길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저도 외국인으로서 감수 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한국에서 했던 분야가 정말 희귀하다면 말도 안합니다. 그리고, job 인터뷰 본 회사가 제가 했던 분야와 비슷했다라면 말도 안합니다. 전혀 다른 분야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소개해 주고선 그 회사에서 인턴 고용 의사가 있으니깐 어떻게 하던 집어 넣고 보자는 식이였습니다.

이런 W***의 태도는 저뿐만이 아니더군요. W***를 통해 온 한국 학생들 백이면 백 W***의 강압적인 태도와 지원자의 의사를 고려하지 않는 막무가내식 소개에 다들 혀를 내 두를 정도고, 특히 W***가 소개 해주는거나 개인이 직접 찾는거나 다를 바가 없고 오히려 개인이 찾는게 더 낫기에, W***에게 기대 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저도 몇날 몇일을 심사 숙고끝에 거절을 했지만, 제가 돈을 주고 고용한 고용인들에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반응과 강요를 당하니 정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앞이 캄캄해 지더군요. 이렇게 Job 인터뷰를 한번 본것이 1년동안 본 첨이자 마지막 인터뷰 였습니다. 물론, 말로는 계속 찾고 있다고 했지만 그 이후로는 어떤 Job 인터뷰나 소개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기에 , 그리고 W***나 Y**를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지원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벤쿠버는 물론 심지어 자비로 토론토에 이력서를 들고 약속없이 무작정 회사들을 찾아가기서 담담자를 만나 지원을 했었으니깐요... 하지만, 캐나다 현지 경력과 학위 같은게 없는 상황에서는 고용 하려 하지 않을 뿐더러 더더욱이 제 경우는 co-op비자마져 못 받는 상태였기에 다들 외면 하더군요. 이런 사실은 한국에서 진행시 Y**,W***모두 어떤 얘기도 해주질 않았던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어떻게 꼬셔서 오게 만든 후 말을 바꾸고 입장을 바꾸는식의 태도였습니다.

여기까지 W***,Y**의 취업 알선 행태 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신청한 co-op비자가 왜 연기되고 끝내 정부로 부터 거절 당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무리  [2009-01-25]
여기 원래 그래요 취업비자 내주고 부려먹는 곳 허다합니다. 코업 비자로 일하면 정식직원이 아니고 말 그대로 학업을 연장해서 현지 실습을 하는 의미가 큽니다. 님이 거절한게 실수
고랴  [2009-01-25]
그렇군 헉
돼지코  [2009-01-25]
이런 개XX
  [2009-01-25]
같은 자기동족의 피를 빨아먹는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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