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신앙부흥집회 

황춘광(연합회목회부장)

주제 :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벧전2:11)  - 베드로전,후서를 중심으로 -

우 리는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계22:20)”라고 몸소 말씀하신 약속을 어느 누구보다 더욱 굳게 신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재림신자 즉 재림인(再臨人)으로 불립니다. 아시다시피 변화산 사건은 영광스런 재림의 날을 표상하고 있습니다(눅9:28-36참조). 이 사실에 근거하여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고 간증하면서 우리에게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벧후3:10,11)”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벧전2:11)”라고 하면서 재림신자 즉 재림인이 과연 누구인지 또 무엇을 추구해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교훈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후서는 우리 재림인이 반드시 자주 읽고 깊이 깨달으며 더 나아가 실행에 옮겨야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편지입니다. 베드로전후서를 목양서신(牧羊書信)이라고 하는데 그 까닭은 베드로가 각 처에 흩어져 살고 있는 재림인에게 목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절절한 심정으로 썼기 때문입니다. 이번 야영회 기간 동안 베드로전,후서를 중심으로 행인과 나그네 같은 재림인을 향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분명한 뜻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매일의 연제

일요일 : 산 소망을 품어라(벧전1장)   

월요일 : 산 돌, 신령한 집,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벧전2장)

화요일 : 선한 양심을 가지라(벧전3장)

수요일 :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벧전4장)

목요일 :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벧전 5장)

금요일 : 더 확실한 예언 위에 서라(벧후1,2장) 

안식일 : 하나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라(벧후3장)

오전 첫강의

 

김정곤(전 동중한합회 청소년부장)

주제 : 레위인의 삶으로 본 역사

주 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거룩한 삶에 대한 간절함과 재림의 소망이 이토록 소중한 때가 또 언제였을까 싶은 날들입니다. 이 어지러운 시대에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제사장 삼으신’(계1:6) 예수 그리스도의 섭리와 우리를 향하신 뜻을 레위인들의 삶에서 찾고자 합니다. 역사의 교훈 속에 살아있는 레위인들의 삶으로 걸어 들어가 함께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 자신과 가족의 거룩한 변화와 헌신을 서원하는 말씀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중에 만나 뵙게 되도록 주께서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매일의 연제

월요일 : 레위인의 삶 1 -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

화요일 : 레위인의 삶 2 - 성소로부터의 사명

수요일 : 레위인의 삶 3 - 역사속으로 

목요일 : 레위인의 삶 4 - 새벽을 깨우다 

금요일 : 레위인의 삶 5 - 새로운 세대

오전 둘째강의

이준원(로마린대 교수)

 

주제: 세천사의 기별과 재림인

매일의 연제 

월요일 : 벼랑에서 떨어져야 산다.

화요일 : 잠자는 라오디게아를 깨우는 호르몬

수요일 : 긴급 진단! 짐승인가? 사람인가?

목요일 : 예수님과 입 맞추기.

금요일 : 재림은 사건이 아니라 인물이다.

오후세미나 : 오후는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여러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건강주제를 가지고 질의문답시간을 갖겠습니다.

새벽기도

봉원영(베이커스필드교회 담임)

주제 : 피투성이라도 살라!

“복 음은 이러한 여러 가지 종류의 정서적 상처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줄 메시지를 과연 가지고 있는가? 만일 복음이 그들 모두를 고칠 수 있다고 말해 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교회 문에 자물쇠를 걸어 잠가야 하고, 기독교는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으며, 우리가 외치는 ‘복음’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어야 한다.” (David A. Seamands, 상한 감정의 치유, p. 20)

저 는 이 도전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서 이 도전에 대한 해답을 찾기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모든 상한 감정들은 분명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경로와 경험을 통해서 생겨난 상처들의 공통된 감정은 결국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인데, 이것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치유가 가능합니다.

이 치유를 위해서는 성경의 시각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의 시각으로 문제를 보는 것입니다. 성경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면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고, 성경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하나님의 도우심

안에서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확신 속에서, 저는 이번 중동부야영회 새벽기도회의 전체 주제를 “피투성이라도 살라!”로 정하고 매 시간마다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우리 삶에서 경험하게 되는 수없이 많은 삶의 문제들을 함께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경험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네 각자의 삶에서 다양한 고통과 고난을 경험할 때가 얼 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정말로 이 땅의 모든 것들이 우리를 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온통 힘들어 죽겠고, 하기 싫어 죽겠고, 미워 죽겠고, 괴로워 죽게 만드는 것들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피투성이가 된 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피투성이라도 살라!"

살라고 하시는 이 하나님의 음성에 매일의 새벽시간마다 함께 반응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일의 연제

월요일 : 내 인생에서 부당함의 대우를 받을 때

화요일 : 생각의 파트너를 바꾸십시오!

수요일 : 우리의 삶을 마르게 하는 것은 고통이 아닙니다.

목요일 : 당신의 힘줄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금요일 : 감동은 거룩한 갈등을 일으킵니다.

안식일 : 결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오후세미나

성경 네비게이션

 

김성식

본 클래스를 통해서 구약 성경을 역사적으로 배열하고 각 책의 개요를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으로 공부 할 수 있으며 신구약 중간 역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신약의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약 성경을 분석하고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차원에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소그룹에 사활을 건다. (소그룹 10계명)

홍두표                                               

소그룹의 조직은 교회의 세포조직입니다.

세포가 건강해야 우리의 몸이 건강하듯 소그룹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합니다.

소그룹을 느끼고 싶으신 분,  소그룹을 시작해 보고 싶은 교회, 시작했지만 더 잘해보고 싶은 교회들을 초청합니다. 

워싱톤-스펜서빌교회 선교부 임원들의 소그룹경험담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매일의 연제 

월요일 : 소그룹의 근원을 파악하라!(소그룹 1계명), 소그룹은 교회성장의 능력임을 확신하라(소그룹 2계명)

화요일 : 소그룹의 필요성을 강력히 인식하라(소그룹 3계명), 소그룹을 구역반과 차별화하라(소그룹 4계명)

수요일 : 소그룹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라(소그룹 5계명), 소그룹을 작은교회의 조직으로 조직하라!(소그룹 6계명)

목요일 : 소그룹의 운영은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하게 하라(소그룹 7계명), 소그룹 리더를 철저히 교육시켜라(소그룹 8계명)

금요일 : 소그룹에 해외선교를 접목시켜라(소그룹 9계명), 소그룹의 활성화 방법을 계속연구하여 적용하라(소그룹 10계명)

세계선교의 사명과 나

전경수

막16장 15절의 말씀에따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해외선교"를 하는것입니다.

현 시대는 글로벌 시대요 땅끝에 있는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해야하는 세천사의  사명을 가진 백성이기에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해외선교는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사는 비결입니다.

나눔은 기쁨이요 또한 최고의 행복 입니다.

타 민족을 사랑 할수있다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나 그렇게 하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품성인 사랑을 배울수 있고 하늘나라의 삶을 이땅에서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번 야영회 기간중에 우리는 해외선교에 대한 사명을 배우게되며 우리는 해외선교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될것이다.

매일의 연제 

월요일 : 구약에서의 선교사들의 사명

화요일 : 신약에서의 선교사들의 사명

수요일 : 재림교회와 세계선교의 사명

목요일 : 세계선교와 선교사의 사명

금요일 : 선교사들의 준수 사항 및 선교의 방향

관현악세미나  

박희관

음 악이론과 실기를 통하여 자신이 연주하는 관악기를 보다 쉽게 연주하고, 향상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특별히 합주밴드를 구성하여 4곡을 선정 편곡하여 같이 연주하는 시간들을 갖을 예정입니다. 한만구 장로님응 통하여 각 악기별 악보와 Demo음원을 제공합니다.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모든 악기의 연주자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매일의 연제 

월요일 : 관악기 연주시 좋은 호흡법

화요일 : 아름다운 Tone 만들기

수요일 : 악기별 찬미 악보 보기

목요일 : 리듬에 빠져보기

금요일 : 무대위에 서보기

평신도 성경 강사 양육 학교(쉐어힘)

윤영화

쉐 어힘은 평신도들이  27개 주제의 복음을 일대일 성경공부, 소그룹 강의, 공중 전도회 등을 통해  쉽게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천국복음이 신속히 전파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과 쉐어힘 전도 방법으로 여러분도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강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매일의 연제 

월요일 : 평신도 전도의 비전과 Synchronize Program 설치 및 사용법

화요일 :  ShareHim 강목 내용과 Synchronize Program 편집법

수요일 : 일대일 성경교수 법, 성경공부대상 만드는법, ShareHim 강목  1과 -9과 내용 교수법

목요일 : 소그룹 성경교수법,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만드는 법,  ShareHim 강목 10과 -18과 내용 설교법

금요일 : 공중전도 설교 법, 침례결심시키는 법,  shareHim 교재 19과 – 27과 내용 설교법

손쉬운 찬미가피아노반주

홍원근

50 여년 동안 일요일교회를 다니다가 재림기별을 접하고 안식일을 회복한 서울중앙교회 집사 홍원근입니다. 재림교회에 속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재림교회에 속하면서 받은 놀라운 축복에 대한 간증순서와 석달만에 깨우친 찬미가 반주 렛슨 강사를 맡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열다섯살 무렵에 간절히 기도하면서 열심히 찬미가 반주를 연습하던 중 어떤 나환자촌교회에서 나환자 여집사님이 다 상하여 마디가 없어지고 진물이 나는 손으로 환하게 웃으며 반주하는 걸 보고 뜨거운 성령의 불길이 제 가슴을 활활 불태웠는데, 그날 밤 꿈에 그 나환자 여집사님이 연주하던 건반이 허공중에 대문짝만하게 다가왔지요. 제 손을 내미니 제 손도 전봇대처럼 길어지더군요. 전봇대만한 손가락으로 대문짝만한 건반을 두드리니 찬미가 반주가 아주 잘 되더군요. 깨어나 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렇게 깨우친 반주를 40년 넘게 해 오고 있습니다. 은혜로운 간증과 유익한 찬미가피아노 반주 순서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본 세미나의 참석을 권장드립니다. 

1)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성도이거나 구도자 또는 야영회 참석자

2) 악보는 볼 줄 모르나 한글은 읽을 수 있는 분

3) 나이의 많고 작음을 불문하고 찬미가 반주에 대한 열의와 관심은 있으나 피아노를 전혀 접하지 않은 분(초보자를 위한 클래스입니다)

4) 찬미가의 음정과 박자를 틀리지 않게 부르실 수 있지만 “찬미가 반주를 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이고 나같은 사람은 찬미가 반주를 할 수 없을거야“ 라며 아예 포기하고 사시는 분

5) 피아노 일반 연습곡은 조금 연주하나 찬미가 반주를 할 줄 모르시는 분

6) 피아노 반주 뿐만 아니라 아코디온 반주도 하고 싶으신 분

7) 먼지 쌓인 피아노를 자주 열어 즐겁게 찬미가 반주를 하면서 하나님께 더 많이 영광 돌리고 그로인해 더 건강하고 복되게 사실 분

7) 야영회 기간동안의 렛슨이 끝나면 귀가하여 배운대로 3개월~6개월간 끈기있게 복습하여 반드시 찬미가 반주자가 되실 분

8) 찬미가피아노반주 렛슨을 오시면서 아코디온을 지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매일의 연제 

월요일 : 피아노와 손가락 친하게 지내기(한손,양손 연습)            

화요일 : 아주 쉽지만 몰랐던 장조별 피아노 자리 익히기

수요일 : 장조별 찬미가 계명 한글로 적어보기(찬미가,볼펜, A4용지 3장 정도 준비)*계단 오르내릴 수 있는 분과 한글 아는 분만 가능

목요일 : 익힌 피아노 자리와 한글로 적은 계명으로 강사가 터득한 특별요령에 맞추어 연주해 보기(아주 쉬우면서도 신기하고 기쁨)

금요일 : 쉬운 조옮김(이조)반주 요령 및 월요일~목요일 렛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