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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머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 아들을 찾은 기쁨의 절정!!!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5-04
조회
15273

가정의 달인 5월 7일! 뜻깊은 어머니날 안식일에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어머님들과 성도님들과 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 저는 "어머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며 함께 은혜받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 5월이 오고 어머니날이 오면 즐겨 부르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사람의 마음 속엔 만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 속엔 한가지 소원

헛될 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거룩하여라!"

과연 어머님의 간절한 소원은 자식이 잘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머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지극한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면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되고, 힘이 나고 든든합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희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우리 모두에게는 사랑하는 어머님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기쁜 추억, 슬픈 추억, 아름다운 추억, 안타까운 추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어머님은 2009년 9월 13일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며 주님 품안에 잠드셨습니다.

어머니날이 가까와 오니 사랑하는 어머님이 더욱 그리워지는군요.

저는 직장에 오고 갈 때, 어머님의 마지막 새벽기도 설교(요한 복음 15장 내안에 거하라!)와 시대의 소망 낭독을 들으며, 나를 사랑하시던 좋으신 어머님을 생각합니다.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 기도드리시던 저의 어머님의 사랑하는 자녀손들을 위한 간절한 마음의 소원은

1. 예수님을 잘 믿어 영생의 축복을 받고 성령충만한 영혼구원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2. 공부도 잘 하고, 일도 잘 하고, 범사에 잘 되어 이웃에 사랑을 베풀며 보람되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3.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향하여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요한 3서 2절)

어머님의 최대의 소원도 영혼구원이요, 하나님의 최대의 소원도 영혼구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혼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영혼구원을 위해 사시다가, 영혼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영혼구원을 위해 부활 승천하셨으며, 영혼구원을 위해 재림하실 것입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5장에서 잃은 양, 잃은 은전, 잃은 아들을 찾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기쁨에 넘쳐 잔치하는 모습을 세번씩이나 되풀이해 말씀해주셨습니다.

1. 잃은 양을 찾은 기쁨

잃 은 양은 무지하여 하나님 곁을 떠나간 죄인을, 목자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아흔 아홉 마리 양이 있지만, 한 마리 잃은 양을 찾기 위해 헤메는 선한 목자의 비유는 그리스도께서 어떤 죄인이라도 그냥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며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세 리와 죄인이라는 명칭은 유대인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특히 죄인이란 창기를 가리키는 대명사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세리와 창기들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비난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잃은 양의 비유를 통해 세리와 창기들도, 이 세상 어떠한 죄인도 무지하여 길을 잃은 한 마리 어린 양처럼 사랑하시며, 찾아 구원할 때, 온 하늘이 크게 기뻐하며 잔치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2. 잃은 은전

여 기 나오는 드라크마는 로마 화폐 한 데나리온의 가치로 노동자의 하루 품삯인데, 돈의 가치를 넘어서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 사회 풍습대로 결혼할 때,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의 증표로 드라크마 열닢을  꿰어 머리에 두르게 한 소중한 결혼 예물이기 때문입니다.

여 인이 등불을 켜고 집안 구석구석을 쓸며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열심히 찾는 모습을 통해 집안에서 잃어버린 상태에 있지만 자신이 잃어버린 상태에 있는 줄 깨닫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영혼도 끝까지 사랑하시며 찾으시는 예수님의 모습! 사랑하는 자녀를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며 애쓰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MS Richards 목사님과 아들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기쁨은 잃어버린 영혼 하나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3. 탕자의 비유

세번 째 탕자의 비유는 누가복음 15장의 핵심이며 절정입니다.

잃은양 비유의 100, 잃은 드라크마 비유의 10, 탕자의 비유의 2로 숫자가 줄어들며, 양, 결혼 예물, 아들로 귀중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사랑의 절정에 이릅니다.

탕자의 비유는 3부분으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습니다.

1) 탕자의 방탕과 궁핍: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허무와 절망의 상태를 맞게 되어 결국 파멸의 길로 들어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2) 탕자의 회개와 용서: 탕자는 극한 상황에서 아버지를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자각한 그는 회개하기로 결심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러한 아들을  대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의 기다림과 용서하시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떠났던 죄인이 죄악의 길에서 돌이키기를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느 때이든지 기다리고 계시며, 돌아올 때에 지난 허물을 기억지 아니하시고 영접하십니다.

3) 맏아들의 불평과 아버지의 사랑: 맏아들은 아버지가 동생이 돌아온 것을 기뻐하며 잔치를 배설하는 것에 대해 분노합니다. 그리고 응당 받을만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대접을 동생이 받는 것에 대해 불평합니다. 이러한 맏아들의 모습은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탕자였던 것과 같이 아버지의 곁에 있으면서 아버지를 떠난 또 다른 탕자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신앙의 연륜이나 선민의 혈통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참회하고 죄악에서 돌이키는 모습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가버렸다'(이사야 53:6)는 말슴처럼 우리는 목자를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본성을 따르려는 고집스런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찾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시다!

 

 

사랑하는 우리 김순옥집사님이 사랑하는 딸과 귀여운 세 손자들과 함께 다시 우리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드리며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우리는 너무나 기뻐 할렐루야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따님과 손자녀들을 위해 드린 김천순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회 초창기에 침례를 받으셨지만 사업때문에 안식일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던 박현숙 집사님이 하나님의 은혜로 마침내 결단을 내려 안식일마다 사랑하는 어머님과 함께 성전에 나와와 예배드리고, 여성 선교회장과 구역반장의 귀한 직분을 맡고 봉사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쁨에 넘쳐 할렐루야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따님을 위해 드린 이금녀집사님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해주신 주님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우리 가족이 되신 장수자집사님과 이행자집사님과 안식일에 예수님의 모본따라 성전으에서 예배드리시는 모든 귀한 분들을 안식일에 만날 때마다 너무나 기쁘고 감격합니다!!!

할렐루야!!! 우리도 이렇게 기쁜데 예수님은 얼마나 기쁘실까요?

 

여러분! 우리 주변에는 구원받아야 할 잃은 양, 잃은 은전, 잃은 아들과 같은 귀한 영혼들이 많습니다.

 

부모님의 가장 큰 기쁨은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이요!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은 영혼구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은 영원히 죽을 사람을 영원히 살리는 영혼구원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영혼구원 사업에 동참함으로 하늘의 기쁨을 풍성히 체험하십시다!!!

 

추천도서: 어머니의 마음


뜻 깊은 어머니날 안식일에 성전을 찾아와 창조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드리는 모든 어머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창조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임하시며,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자녀들과 골육친척들이 영원한 생명의 축복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뜻깊은 어머니날 안식일!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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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Only Pic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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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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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s from Korean SDA Church of Grand Rap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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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Love! Thank you God for Your Great Love!

Picnic of GR Korean SDA at Silver Lake, Luddington

  저 멀리 펼쳐진 모래 언덕위로 구름 그림자가 비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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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body smile, looking at beautiful blue sky and sand! Praise the Lord! Th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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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되도다! 그 이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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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 이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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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coness of GR Korean church Miss Korea 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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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처럼 기뻐하는 어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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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Deaconess Sun Ja Bang and Women's Ministry leader Hyun sook Pak

 We are happy every Sab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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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 Deaconess and another Lay Activity Leader Soon Oa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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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014.JPG                                                                                 DSC_0197.JPG    DSC_0207.JPG   ***행복의 샘물이 솟아나는 grkasda.com으로 초청합니다!!!***

 

우리의 날마다의 기도는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잘되게 해주십시오.’라는 기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주변이 좋아야 나도 좋고, 주변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기 때문이다.


논어(論語)에, ‘어진 사람은 자기가 서고자 하면 남도 서게 하며,

자기가 달성코자 하면 남도 달성케 해준다.’(夫仁者, 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는 말이 있다.

어진 사람은 소위 ‘윈윈(win-win)의 삶’(상생의 삶)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신자의 삶도 더불어 잘되는 삶이어야 한다.

남을 잘 되게 하고, 성공하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이 성숙한 신자다.

이렇게 남을 잘되게 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도 잘된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지리라.”(잠11:24~25).


이것이 형통의 비결이다.


그러므로 더불어 잘되는 형통한 삶의 첫 걸음이 되는

사랑과 행복 비타민 ‘B’는 서로 ‘세워 줌’(Build up)이다.


***1월 22일 안식일 학교 교과 공부 제 4과 관계! 조춘호 목사님의 교과해설 중에서***

***은혜로운 글들이 있는 grkasda.com으로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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