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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남자의 뇌, 그 여자의 뇌
작성자
남과여의차이
작성일
2009-07-17
조회
2743

남자아이들은 흔히 다른 아이들이 모두 보고 있을 때 만만한 한 명을 선택, 신체적으로 놀리고 괴롭힙니다.



반면에 여자아이들 숙소에서는 처음에는 친절하게 대하며 친구관계를 만들어 가다가 적어도 1주일이 지나야



자신의 우위를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우위를 주장하는 방법도 묘하게 말대꾸하기, 말이나 눈 맞춤을



하지 않기 등 간접적인 책략을 사용하지, 신체적 힘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밖에 강간, 살인 등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사람과 사회적 관계에 더 민감하며,



여성에 비해 남성이 물리적 세계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지만 긴밀하고 호혜적인 상호관계에 무관심합니다.




이에 대해 “남성과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행동적 인지적 특성의 차이는 진화과정에서 여성의 뇌와



남성의 뇌가 각각 다른 기능을 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며 “여성 뇌는 ‘공감하기(empathizing)’에



적합하도록, 남성 뇌는 규칙에 따라 작동하는 체계를 이해하고 그 규칙을 찾는 활동, 즉 ‘체계화하기



(systemizing)’에 적합하도록 설비돼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남성 뇌의 ‘체계화하기’는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는 데, 사냥과 추적에, 거래에, 권력과 사회적 지위 확보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전문성이 있고



외로움을 잘 견디며 지도력 부분에서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뛰어납니다. 반면에 여성 뇌의 ‘공감하기’는



친구를 사귀고, 어머니 역할 하기, 그리고 사회적 이동성에 유리하고, 어학능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극단적 남성 뇌는 자폐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998년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 메달을



받은 리처드 보처즈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자폐에 가까웠습니다. 보처즈와 같은 자폐의 경우 복잡하지만



체계가 있는 수학보다 체계가 없는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극단적인 여성 뇌의 경우 사람의



얼굴에 대한 주의력은 아주 뛰어나지만 학습이 불가능한 윌리엄스증후군으로 의심되기도 합니다.

ㅂㅂ  [2009-07-17]
그래서 내가 공부를 못했군하 -ㅁ - 한번 본 사람 얼굴은 다 기억하면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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