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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ANDED IMMIGRANT.
작성자
러브펌킨
작성일
2010-03-22
조회
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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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2010년에
 


 

나이아가라 가서 영주권받았습니다.
 


 


 

애들 여권이 없어서 차를 몰고 갈수 없을거 같아
 


 

나이아 가라에 세워두고 걸어서 미국갔다 다시 나왔습니다.
 


 

어제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더군요. 다리에도 폭포에도 심사대에서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캐나다 에서 래인보우 다리 건너가는데 1불
 

다리위라서 너무 추웠어여 다리 건너가니
 


미국에 커스텀이 너희들 왜 왔냐? 그러길래
 

캐나다 영주권 받을라고 출국한다고 하니 여권달래서
 

여권에 미국비자 있으니 들어갈 필요없이 이민목적으로 입국거부 서류 한장 프린트 해줘서 다시 다리 걸어
 

캐나다로 입국 이민심사대에서 서류하고 여권주니 돈증명하라고 해서 통장잔고 하나 보여주구
설명하고 사인하고 나왔습니다.
 

30분도 안걸린거 같습니다.
 


 

먼저 이민오신분들이 그러던데 영주권받아도 하나변하는거 없다구..
 

그냥 덤덤하네요..
 


 


 


 

2005년말 캐나다 입국할때 계획은
 

2006년 1월에 아이낳아 추가점수 받고 영주권신청하고 기다리는 기간동안 학생비자로 학교다닐려고 했는데
 


 

2006년 1월에 아이낳고 추가점수 받고
 

2006년 4월에 학생비자 연장신청
 

2007년 4월까지 비자가 사라지니 출국도 영주권신청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하니 몇일후에 미시사가 이민국에서 전화와서
 

학교가 등록이 안되있어서 리젝한다고 해서 그날밤 인터넷에서 교육청에 등록된거 찾아 이멜로 보내니
 

다음날 전화가 와서는 미안하다 워킹비자랑 학생비자 보내겠다 하더니 몇시간 후에 다시 전화가 와서 파일을 닫아서 다시 여는것은
 

슈퍼 승인이 필요한데 그렇게는 못하니 다시 신청해라 해서 페널티 내고 다시 신청해서
 

2007년 6월인가에 비자가 나와 1년 일하고 공부하고 가산점 받고
 

2008년 6월에 이민법바뀌는 시점에 넣었습니다.
 

2009년 1월에 승인레터 오고 4월에 신체검사하고
 

20010년 1월에 여권제출하고 1월21일 여권이 돌아와서
 


 

2010년 1월21일 나이아가라로 랜딩..
 


 


 


 

같이 사는 쉰 JENNIPER가 아이들이랑 시간을 보내니 좋고 정말하고 싶은 공부할수 있으니 좋고
 

비싼학비 아껴서 집살돈 보태니 좋고 열심히 살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2010년 1월에 계획했던 딜러쉽을 둘다 사인을 해서 너무나 좋습니다.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보통 3년이 걸리는건데 6개월만에 이룬것. 그것도 최고 브랜드중 하나를
 


 


 

항상 함께 해주시는 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가능하다면 주변사람들을 돕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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