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이들에게는 선망의 도시.

은행이는 간간히 기억을 더듬으면 그래도 추억도 있고 사진도 있는데

가행이는 생후 15일째 토론토를 떠나 2살때 6개월 살던게 전부이다.

그래서일까??? 가행인 요즘 CN Tower 얘기를 종종한다.. 가고싶단 얘기다..

그러고 보니 나도 캐나다 온지 20년째인데 딱한번 가본적있지..그것도 20년전에..ㅠㅠㅠ

ㅎㅎㅎ 시골에 사는 우리는 토론토 가는게 여간 버겨운 것이 아니다

그러던차에 개학이 얼마남지 않은 8월 드디어 토론토를 향해 달렸다.

http://blog.daum.net/pilove109/18317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