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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대박 웃긴 얘기 1
작성자
사오정
작성일
2009-01-19
조회
4687

초대박 웃긴 얘기



1. 초코칩 이야기

칙칙한 초코칩과 촉촉한 초코칩이 살았다

칙칙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너무 부러웠다

칙칙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에게 물었다

"촉촉한 초코칩아 어떻게 하면 너처럼 촉촉해 질수 있니?"

촉촉한 초코칩이 대답했다

"간단해,"

























"물에 들어가 있으면 돼"



2.아버지와 아들.[공포]


부부가 있었다

그러나 그 부부는 안타깝게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부부는 아이를 입양 했는데, 그 입양한 아이가 1살이 될 무렵

아내가 아이를 가졌다. 부부에는 더이상 입양한 아이가 소중하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이 떨거지를 떼어놓을수 있을까? 부부는 그렇게 생각하며 지냈다

어느날, 입양한 아이와 아빠가 호수로 낚시를 가게 됬다

아이가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죽게 됬다.

아빠는 걱정이나 좌절은 커녕 즐거워했다. 친 아이가 자랐다.

아빠와 아들은 입양한 아이가 빠져 죽은 호수로 낚시를 가게 됬다

갑자기- 그들의 낚싯대에 뭔가 걸렸다. 아빠와 아들이 사이좋게 낚시대를 끌어올렸다

그런데.. 그 낚싯줄 끝에 걸려 있는건..

그건, 몇년전 호수에 빠졌던..





칙칙한 초코칩이었다



3. 핑크돼지이야기




농부가 핑크돼지를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핑크돼지는 밥만 축낼 뿐이었다

농부는 돼지가 귀찮아져서 어떻게 하면 쫓아낼 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길 가에 버려 놓기로 했다. 핑크돼지를 길에 버려놓고 농부가 돌아왔는데

핑크돼지가 농부의 집 앞에서 꿀꿀대고 있었다

이번에 농부는 핑크돼지를 쓰레기장에 버리고 왔다

핑크돼지는 농부의 집 안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농부는 완전히 없앨 방법을 찾기로 했다

농부는 핑크돼지를 상자에 넣어 캐나다행 비행기에 태워 캐나다로 날려보냈다

핑크돼지는,








돌아 오지 않았다



4. 서태지 이야기

100명의 팬들이 공항에 모여 있었다

그들은 일제히 '서태지'를 외치며 비행기만을 기다렸다

첫번째 비행기가 도착했다. 팬들은 마구 소리쳤다 '서태지!! 와아!!!!'

첫번째 비행기에서, 부시가 내렸다[..]

팬들은 왕창 실망했다. 그중 반절인 50명이 돌아가 버렸다

나머지 50명은 간절히 생각했다. 분명 다음은 서태지겠지,

두번째 비행기가 도착했다. 팬들은 일제히 소리쳤다 '서태지!!와아!!!'

두번째 비행기에서 오노가 내렸다

팬들은 무진장 실망했다. 50명의 절반인 25명이 돌아가 버렸다

25명의 팬들은 더욱 기대에 찼다. 세번째 비행기가 도착했다

'와아아아!!!서태지!!서태지!!!' 팬들의 함성 속에 세번째 비행기에서

드디어,

드디어,





핑크돼지가 내렸다.....



어떤 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는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변기에 빠졌다.

그래서 그 아이 엄마가 말했다.

팔을 옆으로 벌리고 끙아 하라고.

그래서 그아이는 그렇게 했다.

정말 팔이 걸려서 안빠졌다.

그애는 너무 기뻐서,

두팔을 높이들고,

기쁨에 찬 목소리로,

"만세!!!"






하얀물체이야기



어떤 애가 길을 걷는데 옆으로 쳐다보니

어떤 하얀 물체가 자신을 따라오고 있었다.

그러자 그 애가무서운 마음에 계속해서

빨리 뛰어갔다.

그 하얀 물체도 그 애를 따라서 계속 따라왔다.

그러다 그 애가 엄마를 만나자 엄마에게 옆에서 어떤 하얀 물체가 따라온다고 하자 엄마가

하는 말.

"너 왜 눈 옆에다 종이를 붙이고 다니니?"




맹구의 받아쓰기,,



맹구네반 선생님꼐서 맹구에게 받아쓰기를 해 오라고 하셨다.



맹구는 당장 집으로 달려가 엄마한테 부탁을 했더니



엄마는 친구와 예기를 하더니 "저기 쟤 미쳤다면서?"



하고 말했다. 무심코 들은 예기이지만 맹구는 적었다.



아빠는 화장실에 있었는데 문열고 불러달라고 하니까



아빠는 "문닫아,,,"



그리고 형아는 "니다리 무쇠다리 네 다리 무쇠다리"



이러고 누나는"니머리 빡빡머리 내 머리 빡빡머리"



그러고 동생은 "칠공공 오사이오~ 오케이"



이러는 것이다..



다음날 학교에 갔다. 모두 앉아있고 아침인사를 한후



선생님은



"맹구일어나 받아쓰기 한거 불러봐"



"저기 쟤 미쳤다면서?"

이러면서 선생님을 봤다.



선생님은 자기한테 한줄알고

"맹구너 교무실로 와"



맹구는 교무실로 갔다. 교감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맹구는 바보니까 계속 불렀다.



"문닫아"



마침 문이 열려있었다.



교감선생님은 화를 억누루고 맹구를 불렀다.

"맹구야"



교감선생님은 여잔데 다리가 무다리였다.

맹구는 계속 불렀다.



"니다리 무쇠다리 네다리 무쇠다리"



교감선생님은 부끄러워서 교장선생님을불렀다. 교장은 대머리여서 가발을 쓰고 있엇다.



"니머리 빡빡머리 내 머리 빡빡머리"



교장은 화가나서



"전화번호 뭐야!"



"칠공공 오사이오~"





"너 퇴학이야!"



"오케이~"



이래서 맹구는 퇴학을 당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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