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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운 경우
작성자
불나방
작성일
2009-10-24
조회
3002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운 경우

1.젊었을 때 뼈의 형성이 잘 안되었을 경우
2.노화
3.여성의 경우 폐경후에
4.칼슘 및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
5.운동이 부족한 경우

골다공증의 예방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칼슘섭취 및 적절한 식사

식사 원칙
1.균형있는 식사섭취가 필요합니다. 지나친 단백질 섭취를 피하고 골고루 먹습니다.
2.칼슘이 많은 식품을 먹습니다.
3.과음, 흡연, 커피, 탄산음료의 과다한 섭취를 피합니다.
4.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칼슘이 많이 든 식품은 우유나 유제품(우유, 요플레, 치즈. 아이스크림 등)에 있는 칼슘이 우리 몸안에서 흡수 가 잘 됩니다.
우유를 먹어 속이 좋지 않을 경우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거나 요구르트, 요플레의 형태나 유당분해 우유(락토우유)를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유나 유제품 이외에도 뼈째먹는 생선 (멸치, 미꾸라지, 뱅어포, 생선통조림 등), 우렁이, 굴, 대하, 두부, 깨, 호두, 미역, 다시마 등에도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 다.

성인 하루 권장량인 700mg의 칼슘을 섭취하려면
우유 1컵(200mg) + 잔멸치 1/4컵(200mg) + 치즈 1장(100mg) + 두부 1/4모(200mg) = 700mg



칼슘은 신체기능 유지 뿐만 아니라, 뼈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칼슘 섭취가 부족되면 섭취량이 배설량보다 적어져 체내의 칼슘균형이 깨지며 혈액내에 칼 슘치가 저하되어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이 호르몬은 뼈안의 칼슘을 혈액내로 녹아내리게 함으로써 혈액내 칼슘량을 교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뼈안의 칼슘량이 줄어들게 되어 뼈에 구멍이 생겨 골다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장기에는 물론 성인,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적절한 양의 칼슘을 섭 취하여 폐경후나 노년기에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중년여성과 칼슘

골다공증은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폐경후에는 뼈의 재흡수를 막아주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됩니다.

따라서 이들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므로 뼈가 약해지는 것입니다.

남성도 여성의 폐경기처럼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나 여성과 같이 급격하게 감소되지는 않기 때문에 뼈에 미치는 영향이 여성에 비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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