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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 관리 7개 수칙
작성자
아리따움
작성일
2009-09-04
조회
3004


풍성하고 찰랑찰랑한 모발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하지만, 여름철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 땀과 피지, 뜨거운 열기 등은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켜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여름철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를 만드는 7가지 수칙을 소개한다. 첫째,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모자와 양산 등으로 차단해야 한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 표면에 있는 큐티클과 내부 단백질을 손상시켜 모발을 푸석푸석하고 탄력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둘째, 땀과 피지로 노폐물이 쌓인 두피는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두피의 과도한 노폐물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모발의 영양공급을 줄어들게 하고 모근을 막아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 여름철 땀과 피지로 얼룩진 두피와 모발은 깨끗이 씻어내고 충분히 말려야 한다. 셋째,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 이후에는 가능한 빨리 깨끗이 샴푸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의 화학 성분이나 바닷가의 염분은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리고 두피를 손상시키기 쉽다. 넷째, 모발에 좋은 비타민 B, E와 단백질, 요오드 함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비타민 B, E와 단백질, 요오드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성장을 도와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다섯째, 두피 마사지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양 손가락으로 두피를 두드리거나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모발의 영양 공급을 돕는다. 여섯째,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해 모발과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름철의 뜨거운 열기는 모발과 두피의 수분을 증발시켜 푸석푸석하고 약하게 만든다. 일곱째, 평소 두피와 모근에 풍부한 영양을 주는 탈모 방지 전문 제품으로 탈모를 예방해야 한다. 지난달 출시된 아모레퍼시픽의 ‘려(呂) 자양윤모’는 모근 강화 성분인 ‘백자인’과 모발 보약 경옥산 및 자영단(인삼, 검은콩, 녹차, 당약, 하수오 등) 발효액으로 두피와 모근을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다. 실제로, 전문 기관의 임상 테스트 결과, 탈모 방지 전문 제품 사용 6개윌만에 모발 빠짐 감소 65%, 굵은 모발 증가 70%, 모발 성장 속도 증가 60%의 결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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