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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태교법은 ‘태담법’
작성자
1pam
작성일
2009-08-23
조회
7902

설문결과 음악태교 > 운동태교 > 동화태교 순



설문결과 음악태교 > 운동태교 > 동화태교 순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엄마들이 예비 부모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태교는 ‘태담’인 것으로 나타낫다.



여성포털 이지데이는 최근 ‘플러스맘에게 들어 보는 솔직 담백 육아 체험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네티즌 2566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러스맘의 솔직 담백한 육아 체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플러스맘들은 예비 부모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태교법으로는 51%가 ‘배 속의 아기와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태담법’을 적극 추천했다. 과반수의 플러스맘들은 ‘태담법’을 통한 태교를 최고의 태교법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태교’는 28%가 추천했고 ‘수영, 요가, 체조 등의 운동 태교’는 10%가 추천했으며 ‘동화 태교’는 8%, 향기 태교는 1%의 순으로 추천했다.



육아 때문에 부부갈등이 생길 때 아내의 의견에 따르는 부부가 44%로 가장 높았으며, 남편의 말에 따른다는 의견은 16%, 시댁 친정 부모님의 의견에 따른다가 8%였으며, 기타의견이 29%로 나타났다.



아이 돌보기 싫어서 일(야근, 외근 등) 핑계를 댄 적이 많은가라는 질문에 ‘아니오’가 75%로 나타나 ‘예’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이를 키우면서 크게 변화 한 점은 ‘부모님 특히 엄마(어머니)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가 3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책임감이 강해졌다’ 25%, ‘가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 24%,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다’ 10%, ‘아내(남편)에게 잘 해줘야겠다고 생각 했다’가 4%로 뒤를 이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예비 아빠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임신한 아내의 가사 일 을 돕는 것이라고 말한 네티즌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담배를 끊거나 금연을 실천 한다’라는 의견은 19%였으며, ‘태명을 정해 배를 쓰다듬으며 아내와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한다’ 15%,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민감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기분을 풀어준다’ 11%, ‘정기 검진일에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간다’ 9%, ‘입덧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 또는 음식에 신경을 써준다’ 6% 등이었다.



이번 설문은 30대 연령층이 46%로 가장 많았으며, 20대는 23%, 40대는 22%의 비율을 보였다. 참여자들의 결혼/성별 여부는 기혼여성 57%, 미혼여성 22%, 기혼남성 13%, 미혼남성 5%로 30대 기혼 여성들의 참여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이지데이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올 6월부터 12월까지 저출산 극복 온라인 인식전환 캠페인 ‘플러스맘(plusmom)’을 펼치고 있다.



플러스맘은 Plus(더한다)와 mom(엄마)의 합성어로 결혼과 육아를 통해 나 자신에게 플러스 되는 삶을 살고, 가정에 플러스가 되고, 사회에 플러스가 되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지칭한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윤주애 기자 블로그 가기 http://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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