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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혼전 예비 신혼부부가 검사해야 할 사항들
작성자
피망
작성일
2009-07-22
조회
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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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검사
여성의 분비물에 대한 균검사나 간단한 현미경 검사로 확인이 되나 실제로 많은 성병을 혈액 검사나 바이러스 검사가 따로 필요하며, 남성쪽에서는 균이 검출되는데도 여성쪽에서는 균발견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성병중 어느 한가지에 감염된 경우 모든다른 종류의 성병검사까지 함께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골반검사
골반내의 종양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질식 초음파로 검사할수 있으며 이 경우는 복부초음파에 비해 내부를 좀더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검사
자궁경부암의 90%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있어 성경험이 있으면 나이와 관계없이 규칙적인 검사를 받아 암의 전단계에서 조기에 발견을 하여야 합니다.



생리불순
배란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검사법으로는 기초 체온법, 자궁경부점액검사, 초음파검사, 자궁내막검사,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 등이 있습니다.



임신중절 경험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여러 차례 받은 경우 자궁 내막이 손상되어 수정란의 착상이 방해 받거나 태반의 위치가 잘못되어 전치태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중절 수술을 가급적 피하고 피임을 철저히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임신이 되기 전에 미리 다음번 임신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임신중절수술 경험이 많으셔서 계속 불안하신 경우 나팔관 사진을 찍어 난관폐쇄나 자궁내막유착등을 알아볼 수는 있습니다.





질검사
냉, 대하가 문제이신 분들은 조심스러운 검사로 균을 확인하는 정도로 질검사를 끝냅니다. 그러나 사춘기가 지나도 월경이 없는 분들은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질폐쇄나 질형성 부정을 확인합니다.



처녀막 검사
처녀막은 탄력성을 가지고 있는 점막의 주름같은 것이며 개인마다 막의 두께, 모양, 탄력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이나 일상 생활중에서도 파열 가능성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여러 차례의 성관계 시에도 뛰어난 탄력성으로 아무런 손상이 없이 완전한 상태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녀막은 질 초입부에 위치하기에 육안으로도 충분히 파열 유무를 판단 할 수 있으므로 검사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며 처녀막 재생술의 시기는 첫 성관계를 갖기 한달전 정도의 기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불순
생리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원인을 미리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란이상인지 자궁이나 질의 이상인지, 배란장애라면 어느 부분의 이상인지를 감별하여, (다른 내과적 질병에 동반된 경우이거나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이상을 가져오는 경우) 미리 치료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나중에 임신을 원할 때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골반검사
골반내에 이상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방법은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자궁의 혹이나 기형여부, 난소 물혹등을 검사할수 있습니다.



피검사
일반적인 빈혈, 혈액형, 간염, 간기능, 소변 검사 등과 함께 미리 풍진 검사를 시행하여 풍진 항체가 없는 분들은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초기에 발견되면 한 번의 치료로 혹은 페니실린 주사 두번으로 치료되지만 어떤 사람들은 확대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페니실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는 다른 항생제로 치료해야 합니다. 임산부는 처음 병원에 갈 때 혈액검사를 해야 합니다. 임신 3개월후 매독은 태아를 죽입니다. 만약 태아가 살아서 출생한다하더라도 피부나 폐, 간, 코 등에 감염된 채 태어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초기 발견과 즉각적인 치료만이 태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임질은 페니실린 주사나 경구용 독시사이클린, 혹은 세파렉신으로 쉽게 치료됩니다. 그러나 최근 임균의 새로운 유형은 이 약으로 쉽게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과거에 신뢰할 수 있었던 약품들이 이 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어서,그 결과 스펙티노 마이신주사와 같은 새로운 항생제가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단순포진균은 절대 몸에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치료될 수는 없습니 다. 포진의 피부병변은 아시클로버(조비락스)가 함유된 크림이나 약으로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 크림은 남성의 성기에는 직접 바르므로 효력이 좋습니다. 그러나 질내 포진에는 크림을 바르기는 어려우므로 여성에게는 조비락스 정제가 더 효과적이며, 음부를 씻고 건조시킨 후 조비락스 크림을 사용하면 포진 발생을 약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치료는 특별한 화학약품으로 녹여내거나 레이저등을 이용해 도려냅니다. 만일 곤지름이 생겼다면 배우자의 성기에도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발견되면 즉시 치료를 받고 양쪽 모두 치료가 끝날 때까지는 성관계를 금해야 합니다.



치료는 병원에서 특수크림을 처방 받아 발라주면 됩니다.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속옷을 소각 처리하고, 이불은 삶아 빨고 햇볕 에 자외선 소독을 해야 합니다.



에이즈 환자는 전체적으로 모든 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잃게 되고 합병증을 동반하여 생명을 잃게 됩니다. 흔히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심한 폐렴, 카포시육종 등이 있으며 특별한 치료법이 아직 없으므로 에이즈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만이 최선입니다.









이건 웨딩검진, 신혼부부 건강검진에 대한 최근 기사자료인데요..

도움이 되실꺼 같아요.





결혼은 예비신랑과 신부에게 꿈과 같은 황홀한 통과의례다.결혼준비 1호가 혼수라 하지만 건강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어떤 혼수보다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예비신랑 신부들이 알아놓으면 도움이 되는 건강검진 사항을 알아보자.



●구청에선 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대부분의 구청이 보다 싼 가격에 병원 못지않은 건강검진과 치료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결혼한지 1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준다.요즘은 구 보건소의 의료시설이나 의료진이 일반 종합병원 못지 않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거주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청첩장 등 예비부부임을 증명하는 서류만 갖추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주요 검진 항목은 혈압, 체중, 비만도 등의 기본 진료를 비롯해 식전혈당, 매독, AIDS, 간염, 혈액형, 흉부간접촬영, 클라미디아 성병 등이다.



●자녀 임신을 위한 건강 체크 리스트

 풍진 항체검사를 받아 항체가 없으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임신 초에 산모가 풍진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접종 후 3개월간은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한다.

 또 빈혈이 있으면 원인을 밝혀 임신 전에 철분제를 복용한다. 정확한 혈액형 검사는 응급상황에 도움이 되며 혈액형 RH인자 및 불규칙 항체를 검사해야 용혈현상 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간염 예방접종도 기본이다. 임신부가 간염이면 출산 때 아기가 산도를 통해 나오면서 간염에 걸리게 된다. 임신부가 간염 보균자인 경우는 출산 후 바로 아기에게 면역 글로불린이나 백신을 접종, 간염을 예방해야 한다. 또 성병 검사와 결핵검사, 소변검사도 안전한 임신 및 출산에 필수적인 검진이다.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해 자궁과 난소의 이상유무도 확인해야 한다.



●피임은 자녀 계획의 필수

 계획없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선 정확한 피임법을 숙지해야 한다. 성관계가 잦은 신혼부부에게는 먹는 피임약이 무난하고 요즘 같이 생활이 불규칙한 직장여성의 경우에는 한 달에 한번 질 내에 넣어두기만 하면 되는 질내 삽입링 타입의 피임약이 매우 안전하고 경제적이다.

 먹는 피임약과 질내 삽입링 타입의 피임약은 실패율이 낮고, 늘 준비된 피임법이다. 먹는 피임약은 생리 첫날부터 1알씩 21일간 복용한 뒤 7일간 중단하는 주기를 반복하며 링 타입의 피임약은 생리 첫날 질내에 3주간 넣어 둔 뒤에 1주간 휴약기를 갖고 다시 넣는 방법으로 피임효과를 갖을 수 있다. 요즘 나오는 호르몬 피임약들은 이전의 피임약과는 다르게 에스트로겐 함량을 대폭 줄여 체중 증가 및 여드름 같은 부작용을 줄였다.

 콘돔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피임법이나 피임 실패율이 15%로 높은 편. 콘돔은 남성의 성기가 발기되기 전 착용해야 하며 끝에 돌출된 부위를 살짝 비틀어 공기를 빼고 써야 찢어지지 않는다.

 여성용 콘돔인 페미돔이 보다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국내에서는 보편적이지 않다. 루프는 자궁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고, 자연주기법, 살정제 등도 실패율이 높다.

 쉐링푸라우 코리아㈜의 선기선 과장은 “아이를 원할 때 임신할 수 있도록 올바른 피임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최근에는 에스트로겐의 함량이 낮은 피임방법의 선호도가 높으며 여성들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피임법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신혼 부부 질병? 미리 알고 대처하자

 결혼한 지 얼마 안된 여성이 겪기 쉬운 증상 중 하나가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고, 심하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이다. ‘허니문 방광염’이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요도가 짧아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성관계에 의해 세균이 침입할 수 있어 발병한다.허니문 방광염의 경우 항생제에 의해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남성의 경우 전립샘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전립샘(전립선)은 남성의 방광 아래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정액의 대부분을 생성한다. 전립샘염은 세균 감염 없이도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감기처럼 수시로 나타날 수 있다. 발병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부고환염으로 번져 정액이 나오는 길이 막혀 불임을 초래하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신혼 초기의 지나치게 무리한 성관계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음낭과 항문 사이 ‘회음’에 나타나는 뻐근하게 당기는 통증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며, 세균성 염증이 생기면 소변이 잦아지고 요도에도 통증이 생긴다.

 증상이 보이면 일단 병원에 방문해서 소변과 전립샘액 검사를 통해 세균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세균성 염증일 경우 1∼3개월 동안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전립샘염은 치료 후에도 재발하기 쉬우므로 술과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 색소와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전립샘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E와 셀레늄이 든 영양제도 전립샘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게 좋다.



●여성의 첫 피임약, 머시론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쉐링푸라우의 ‘머시론’은 데소게스트렐(황체 호르몬)과 에스트로겐 함유 복합 경구 피임제이다. 먹는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 함량이 20㎍으로 최저량만을 함유, 체중 증가, 여드름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복용 여성의 만족도가 높고 복약 중단율이 적다. 또 복용을 중단하면 기존의 가임력을 즉시 회복한다. 따라서 처음 피임약을 복용하려고 하는 여성, 호르몬제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여성에게 매우 적합한 피임약이다. 35개국 이상, 2백만 명 이상의 여성들이 복용함하고 잇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피임약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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