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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맛 조절에 좋은 차
작성자
미수 마미
작성일
2009-05-29
조회
3934

누구나 다이어트를 원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작심삼일 하다가 실패하는 것이 대부분.



나 같은 경우 입맛조절을 하지 못하고 결국 먹고 싶은 음식에 손을 대어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것 같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단순히 주위에 먹을거리들 과자,빵,과일,초콜렛,커피...이런 음식들이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먹었으니까.

그런데 이런 입맛을 아예 바꿔주었더니 음식을 훨씬 덜 먹게 되었는데,

내가 이렇게 입맛을 바꿀 수 있도록 일조했던 것이 바로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다. 일명 허벌티라고 한다.

나는 늘 이 허벌티를 휴대용 티용기에 넣어서 백에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물만 있으면 타서 마시곤 한다.

이 허벌티를 마신지가 1년이 넘었는데 이제 나의 입맛은 거의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젠 과자나 빵, 초콜릿은 물론 라면,치킨,피자와 같은 정크푸드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를 완전히 끊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 정도로 강력하게 내 입맛을 바꾸어 준 것이 허벌티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자연스레 멀리하다 보니 건강도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

내가 중독되어 있던 면종류, 과자,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을 이전 보다 훨씬 덜 먹게 되었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패스트 푸드도 더 이사 당기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오히려 몸에 이로운 우리의 한국 음식들, 가공되지 않은 천연식품들이 더 입맛에 맞고 찾아서 먹게 되었고

지금은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허벌티는 몸에 이로운 음식은 당기게끔, 몸에 해로운 음식을 멀어지도록 할 정도로 탁월하게 입맛조절을 해주는 차이다.

허벌티 안에는 녹차, 홍차, 히비스커스 외 꽃잎 추출물과 각종 허브들이 40여가지 배합되어 있어 이런 역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우리는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다이어트 할 때는 약 2배가량 물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에 2리터정도 마시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이어트 시에는 매일 약 4리터 가량의 물을 마셔야 한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해야지만 우리 몸속에 쌓여있는 체지방, 노폐물, 독소들이 깨끗하게 배출될 수 있다고 한다.

살이 찐 것 자체가 몸 속에 찌꺼기들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이며, 그런 찌꺼기를 빠르게 분해하고 걸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분이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을 적게 섭취한다면 훨씬 다이어트 속도가 느릴 것이다.

고로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데 아무 맛도 없는 생수를 하루에 4리터나 마신다는 것은 굉장히 곤욕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허벌티는 무맛이지만 혀를 깔끔하게 하고 허브향이 나서 누구나 자연스레 수분 섭취를 많이 하도록 도움을 준다.

허벌티를 마시다보면 혀가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내가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허벌티를 마시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루에 4리터 가량 물을 섭취하게 되면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수분을 몸에 공급할 수 있으면 몸 속에 노폐물 배출이 빨라지니 당연히 다이어트 속도가 빨라지게 되어있다.

현대인들은 하루에 물 한 잔도 마시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물 안마시는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말라고 했다.

수분 섭취량이 적은 사람일수록 단명한다고 했으니 말이다. 또한, 물 안마시는 사람은 성격도 까칠하다고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과도 직결된 문제이다.

우리가 소변으로 배출하는 물은 우리 몸에 오래 머물러있던 찌꺼기와 같이 배출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찌꺼기를 많이 배출하려면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처음 허벌티를 많이 마시고 소변을 보면 소변이 굉장히 진한 노란색을 띌 것이다.

정도가 심할수록 몸에 찌꺼기가 많은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매일 허벌티를 4리터 정도 마시게 되면 다이어트 감량 효과가 굉장히 빠르게 체지방 분해도 빨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허벌티 평생 내 식수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웰빙이 트렌드인 만큼 편의점이나 마트에도 건강차를 많이 진열해 놓고 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500ml 한 통에 천원을 웃도니 바가지나 다름없다.

보리차, 둥글레차, 녹차, 옥수수차 이런 것들 솔직히 집에서도 얼마든지 마실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나는 상표 내세워서 광고 때리는 이런 건강음료들 보다

허벌티를 티용기에 항상 휴대하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마실 수 있는 허벌티가 참 좋다.

입맛조절도 해주고 체지방/노폐물제거도 하며 수분섭취량까지 늘려주는 똑똑한 허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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