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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을 다지면 잘 달릴 수 있다 달리면 행복하다
작성자
lena
작성일
2012-03-30
조회
7194

기본을 다지면 잘 달릴 수 있다 달리면 행복하다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이곳 남가주에서는 어디서든 달리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땀 흘리며 뛰는 사람들을 보면 건강해 보이고 나도 뛰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든다. 3월 18일에는 27회 마라톤 대회 까지 열린다. 매년 2만 5천명이 참가하는 큰 스포츠 축제다. 한인들도 많이 참가한다고 한다. 투어멘토 이번호에서는 달리기의 효과와 요령에 대해 알아보면서 독자들도 달리기를 시작해서 내년 LA 마라톤에 도전해 보시실 바란다.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달리기는 모든 운동의 기조며 완벽한 운동이다 또한 짧은 시간에 최대의효과를 볼수 있어 . 특히 시간에 쫓기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운동이다. 달리기는 따로 배우지 않아도 간단하게 할수 있지만 젊었을때 처럼 빠르게 뛰고 시작부터 장거리를 달리면 오히려 몸을 해칠수도 있다 달리기를 잘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달리기 요령을 알아보자 .
 
달리면 어디가 좋을까?
 
1. 다리와 허리의 노화방지 나이가 들면 다리 근육이 어느 부위보다 먼저 쇠퇴하기 시작한다. 튼튼한 다리 근육은 노년에 낙상을 방지해주는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다리 근육이 약하면 요통이 쉽게 온다. 또한, 뼈가 약해져 골다공즈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달리면 다리 근육이 강화되고, 뼈도 든든해진다.
 
2. 뱃살 줄이기와 다이어트 뱃살 줄이는 데에 달리기만큼 좋은 것도 없다. 많은 사람이 뱃살 운동으로 윗몸 일으키기(Sit up) 등의 운동을 하는데, 이 운동은 뱃살 운동은 뱃살 근육을 만들어 주지만 배살을 줄여주는 효과는 매우 미비하다. 뛸때 배를 출렁이게 해서 뱃살을 뺴는데 좋은 효과가 있고 또한 열랑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3. 면역력 항상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중 백혈구 수치가 늘어난다. 달리며 백혈구가 늘어난 세균 감염에도 회복 속도가 빠르다.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자주 아픈 사람에게 달리기는 특히 권할 만하다. 그만큼 달리기는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입증돼 있다.
 
4. 성인병 예방 달리기를 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은 줄어 든다. 달리면 열량이 소비돼 비반을 막고 고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 걱정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5.변비, 치질, 정맥류 방지 달리기를 하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더블어 대장 움직임도 활발해져 변비가 개선된다. 치질의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근본원인이 정맥의 울혈때문인데 달리면 울혈을 줄여준다. 또한 달리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장딴지 정맥의 울혈의 발생하는 정맥류도 막을 수 있다.
 
6. 뇌의 노화예방과 우울증 치료 
달리면 발에 닿는 자극이 뇌를 활발히 해 세포를 활성화한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30분 정도 지나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를 '러닝하이'라고 한다. 달리면 엔도르핀 호르몬이 대량 배출돼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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