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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화 불량에 대처하는 방법
작성자
lena
작성일
2012-03-22
조회
6294

요즈음은 병에도 인플레가 있는 듯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암, 중풍 등 소위 '죽을병'이 아니면 병이라고 이름도 못 내미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이런' 죽을 병'보다는 소화 불량과  같은 '작은'질병들입니다. 깊은 잠을 못 잔다거나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경우, 눈이 침침하거나 이가 아픈 경우 등은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고 가시처럼 일상을 괴롭히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위하수'라는 증상입니다. 말 그래로 위가 정상인보다 좀 지쳐 있는 것을 말하는데, 본인들은 잘 의식하지 못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위하수는  특히 마른 분들께 많이 나타납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많은 이유도 지나친 다이어트가 원인인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잘 먹지를 못하니까 몸이 마를 수 밖에 없고, 자연히 기운이 쳐지고 이로 인해  위의 근육이 무력해 지고 조금만 과식하면 위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위의 긴장도가 낮아지고, 위의 운동 및 위 분비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먹는 것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아랫배는 늘 묵직하게 아프면서 오목가슴이 답답하고 불쾌하고 불편한 느낌을  갖기 쉬워집니다.
초기에는 식후에만 나타나던 증상이 심해지면 공복 시에도 불편함을 느끼며, 식욕부진과 소화불량감이 현저해 집니다. 이런분들의 특징은 탄산음료를 좋아하며, 항상 소화제는 달고 살면서 트름도 심하게 합니다 투통, 빈혈등의 증상을 보이며, 어떨때 배를 움겨잡고 흔들면 위 속에서 출렁출렁 물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단순히소화 장애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젊은 분들에게 많지만, 중년층에도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자궁이 아래로 빠지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밑으로 쳐진 장기들의 근육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그래서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줄수 있는 처방들을 꼭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한약은 절대 살을 찌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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