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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력교정술 후 빛 번짐현상
작성자
건강
작성일
2012-03-14
조회
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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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모안과병원이예요 ^^

 

요즘에는 시력교정술, 라식이나 라섹을 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안질환과 관련해서 전해드릴 이야기는

시력교정술 이후에 일어나는 빛 번짐현상과

예방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한안경사협회에서 발표한 ‘2011 전국 안경사용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53.8%가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고 해요.

요즘에는 많은 이들이 라식,라섹을 하기때문에 시력교정술 자체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지만, 교정술 후 관리가 회복된 시력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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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막 주름 손실, 사소한 충격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시력교정술 후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이 각막 주름과 손실이랍니다.

라식은 미세각막 절개도 또는 레이저로 각막 앞부분을 분리해 절편을 만든 후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쬐어 시력을 회복시키는 수술이예요.

-각막을 분리해야 하는 만큼 일정 회복 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눈에

  자극이 가지않게!

 

라섹 역시 각막을 분리하지는 않지만 각막을 벗겨내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 방식을 취하고 있어 시력이 회복되더라도 사소한 충격에 의해 각막 상피에 상처가

나거나 주름이 생길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1. 평소에 의식적으로 손을 눈에 가져가는 행동을 자제

2. 잠을 잘 때도 안대를 착용해 취침 중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3. 머리를 감을 때나 샤워를 할 때 샤워기의 센 물줄기 역시 눈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만큼 눈에 직접적으로 물줄기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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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 안질환 조심해야 빠른 회복 가능해요.

시력교정수술 후 가장 흔히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 염증이예요.

완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관리를 잘못하는 경우

염증발생, 시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눈에 염증이 생길 경우 치료가 쉽지 않고

회복도 더딜 수 있어 신경을 써야해요.

 
라섹의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를 한 각막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1. 술과 담배는 반드시 최소 3개월 이상은 금하는 게 좋구요.

    (알코올 성분이 회복을 더디게,  담배 연기가 각막의 상피세포에 자극)

2. 눈에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는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같은 곳도 1개월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3. 이마에서 흐른 땀이 눈에 닿을 경우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수술 후

    한달 간은 땀을 많이 흘리는 과격한 운동은 자제하는 게 안전해요.

4.  평소 안구건조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인공 누액을 사용해 눈의 수분을

     유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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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은 선택 아닌 필수랍니다.

시력교정술을 받은 이후 각막혼탁과 야간 빛 번짐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어요.


수술 시 생긴 상처로 인한 각막 부종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증상

- 수술 다음 날이면 80% 정도 없어짐

- 나머지 20%는 3~4주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

※ 그러나 각막혼탁과 야간 빛 번짐 증상자외선이나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을 경우 더욱 나빠질 수 있다고해요.

시력교정술을 받은 이후 약 한 달간은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햇살이

강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부터 UV차단 코팅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http://lasiksungmo.blog.me/501364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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