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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뇌 영양실조 : 당질이 나의 뇌를 망친다
작성자
건강
작성일
2012-03-05
조회
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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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별일도 아닌데 자꾸 짜증이 난다’
‘예전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다’
‘어쩐지 만사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다’
‘같은 실수를 자꾸만 반복하게 된다’
‘회의나 대화할 때 머리에 내용이 잘 정리되지 않는다’
‘부쩍 건망증이 심해졌다’

이 모든 증상은
두뇌의 영양 부족 때문이다!

왜, 현대인은 늘 피로하고 병에 취약한가?


이 책의 저자는 저명한 의학박사이자 심료내과 전문의로서 일본 주요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히메노 토모미이다. 저자는 진료현장에서 아무리 환자의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하고 기타 여러 가지 치료법을 성실히 적용해도 아침마다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느끼며, 이유 없는 두통과 복통, 불면증과 만성적인 무기력, 의욕저하 등 온갖 괴로운 증상에 시달리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환자들이 자꾸 늘어나는 현실을 지켜보며, 기존 치료법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
약물이나 기타 심리치료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던 환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치료법을 강구하던 중 저자는 ‘분자교정의학’에 근거한 영양요법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쌀빱, 빵, 과자, 청량음료 등 정제 당질에 편중된 현대인의 무분별한 식생활은 장기적으로 두뇌의 영양 부족을 가져왔고, 그 결과 현대인의 몸과 마음은 스트레스에 취약해진 것이다. 이는 급기야 여러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병의 회복마저 더디게 만들었다.
이에 지금까지의 잘못된 식생활을 바꾸고 결핍되었던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해주는 영양요법을 적용하자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던 환자들뿐만 아니라 만성 피로에 시달리던 저자 자신에게도 놀라운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잘못된 식습관은
만병의 근원!

“건강을 위해 고기를 끊고, 채소만 먹고 있어요.
게다가 몸에 좋다는 습관들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데
대체 왜 컨디션이 자꾸 나빠지는 걸까요?”
-본문 중에서(p.152)

고 혈압, 당뇨 등의 생활습관병,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등 현대인들은 각종 만성적인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일 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고, 딱히 한 가지로 말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복합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우울증, 공황장애 등 심각한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저자는 이토록 현대인들이 질병에 취약해진 가장 큰 이유를 정제당질의 과도한 섭취와 함께, 영양은 고려하지 않은 채 칼로리만 따지는 식습관 문제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다. 또한 무조건 야채와 현미만 고집하고 고기나 기름기는 무조건 나쁜 음식이라며 적대시하는 잘못된 편식 또한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드는 주요 이유로 꼽고 있다.

부족한 영양을 채우면
세포 하나하나부터 새롭게 되살아난다!


인 간이 스트레스를 방어하고, 질병에 강인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려면 몸속에서 신경전달물질과 각종 호르몬 등의 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인간이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짜증, 분노, 좌절 등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할수록 신경전달물질의 소비량은 엄청나게 늘어난다. 특히 현대사회는 스트레스 요인이 곳곳에 널려 있어 우리의 신경전달물질은 계속해서 엄청나게 소비될 수밖에 없다.
하 지만 잘못된 식습관이 장기화되어 뇌와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고갈되면 이러한 신경전달물질들의 주요 생산 원료들이 부족해진다. 저자는 이러한 상태를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는 작은 스트레스에도 쉽게 마음의 균형이 무너지고, 질병의 공격에 취약해질 뿐만 아니라, 한번 병에 걸리면 그 회복 또한 더뎌진다.
이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나름의 노력을 취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영양 부족 때문에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데 필요한 각종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해내는 원료가 고갈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트레스 상황을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해 에너지를 조금 절약해도, 스트레스 상황에 다시 노출되면 금세 에너지가 방전되어버리고 만다.
저자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으로 우리가 매일 먹는 식사를 통해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균형 있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정제 당질의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밥상에 올리면 장기적으로 신진대사 기능이 점차 정상화되고, 자기치유 능력을 회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식생활을 바꿔 우리의 몸과 마음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균형 있게 채워주면, 점차적으로 세포 하나하나부터 새롭게 살아나기 시작한다. 그저 겉으로 치유되는 수준이 아니라 몸속부터 완전히 새로운 건강한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나의 두뇌에 부족한 영양소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확실하게 채워라!


저 자는 이 책에서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심리적인 증상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를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독자들이 직접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진단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분자교정의학에 따라 건강진단의 혈액검사 결과를 보고 결핍된 영양소가 없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혈액검사 해석지표를 부록에 정리해서 제시하였다.
체크리스트와 특별부록 혈액검사지표를 통해 부족한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식사요법과 영양보조제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 그동안 확실한 원인도 모른 채 괴로움을 느껴왔던 각종 문제 증상들을 훌훌 털어낼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클리닉에서 실제로 치료했던 환자들의 사례와 본인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소개하며, 영양이 비단 건강뿐 아니라 나아가 인생까지 바꾸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역설한다.

영양,
인생과 미래를 바꾸는 힘!


우리는 모두 학교나 직장, 사회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친구나 연인, 가족 등 모든 대인관계도 원만하게 유지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내기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 바로 결핍된 영양소를 충전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해도, 일 년 후, 아니 5년, 10년 후에 우리가 어떤 질병의 공격을 받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 지금은 아무리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무분별한 식생활이 계속된다면 훗날 절대로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성공 인생을 꿈꾼다. 하지만 영양이 결핍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심리적으로 마음을 다잡고, 의지를 굳건히 하려고 해도 뜻을 이루기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감정, 의지, 지성 등 이 모든 것들을 뇌에서 관할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뇌가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상태에서는 그 어떤 의지와 노력도 자칫 물거품으로 변해버릴 수 있다.

출처 http://global.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dispNo=&sc.prdNo=20978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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