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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임약 따라 체중 감량, 여드름 피부 개선 효과 얻을 수 있어
작성자
lena
작성일
2012-03-01
조회
8032

피임약 따라 체중 감량, 여드름 피부 개선 효과 얻을 수 있어
 
 
미혼여성 B씨(29세)는 최근 예뻐졌다는 인사를 부쩍 많이 들어 표정 관리 중이다. 성형수술을 받은 것도 아닌데, 예뻐진 이유는 체중이 2kg 빠진데다, 여드름 피부가 뽀송뽀송해졌기 때문이다. B씨가 더욱 흐뭇한 이유는 생리주기에 따라 들쭉날쭉하던 컨디션이 좋아져 건강을 챙긴 것은 물론, 예뻐진 것은 덤이기 때문이다.
 
B씨가 예뻐진 비결은 엉뚱하게도 생리 트러블 때문에 여성의원에서 상담을 받은 것이다. 생리 시작 7~8일 전부터 몸이 붓고 유방이 무겁게 느껴지는데다, 짜증스럽고 예민해지는 등 항상 불편했던 B씨의 변화는 피임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면서 시작되었다. 처방 받은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다 보니, 생리 전에 무겁던 몸도 가벼워지고 생리기간 중에도 훨씬 덜 힘들어 한달 내내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피임 걱정이 없어진 것은 물론이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피임약을 먹으면 살이 쉽게 찌거나 여드름이 잘 생긴다”는 속설 때문에,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 중에는 피임약을 꺼리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임약에 대해 이런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과거 일부 피임약은 체내 수분을 축적시켜 체중을 증가시키거나, 피지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남성 호르몬 분비를 유도해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여드름 피부 개선효과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동시에 복용 시 체내 수분저류억제 효과로 체중이 평균 1kg 정도 감소하는 피임약을 복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용에 관심이 많은 미혼여성이라면 처방 피임약만큼 효과적인 피임방법이 없는 셈이다.
 
조병구 원장은 피임약과 유방암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피임약의 에스트로겐 함량이 점점 낮아지면서 2000년 이후에는 피임약을 10년 이상 복용한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복용하지 않은 여성보다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유방의 양성 종양 발생빈도는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게서 감소한다고 하니, 피임약 복용 시 유방암 발병에 대한 걱정은 기우라고 볼 수 있다.
 
여성전문병원으로서 웨딩검진 등 미혼여성 클리닉, 이쁜이수술 및 소음순비대교정성형 등 여성성형클리닉, 성병클리닉과 미백치료 및 레이저 제모 등 피부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는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여성 원장을 포함한 분야별 2인 진료체제를 통해 친절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처: 에비뉴여성의원
홈페이지: http://www.avenueclinic.co.kr
 
뉴스와이어 | 기사입력 2012년 02월 29일(Wed) 0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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