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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철 아이 건강 지키기
작성자
lena
작성일
2012-02-14
조회
6150

겨울철 아이 건강 지키기
엄마표 '코마사지'코가 뻥~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겨울철 병치레가 잦다. 피부 건조증, 코막힘, 편도선 부기 등은 이맘때 아이들이 달고 사는 질병이다 집안의 청결, 환기, 적정온도유지에만 신경쓰면 유행 질명으로 부터 건강한겨울을 날수 있다.
엄마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질병은 아기 피부의 건조증이다. 목욕은 일주일에 2~3번이 적당하고 5~10분안에 끝내도록 한다. 물의 온도는 38도 정도로 맞춘다. 작은 마찰도 자극이 될수 있어 세정제를 엄마손에 덜어 거품을 낸 뒤 아기 몸에 문질러준다. 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 3분 이내에 보습제, 오일 등을 충분히 발라준다.
겨울에는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달소 사는 아이들이 많다. 콧물이 흐르는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비염을 의심할 수있다. 코가 막히면 자연스레 입으로 숨을 쉬는데 코에서 걸러주는 미세먼지, 세균등이 체내로 바로 흡입돼 먼연력이 떨어진다. 코마사지를 해주면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엄지와 검지로 콧잔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콧방울 바로 옆 부분을 지그시 눌러주면 림프액 흐름이 원활해져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코막힘이 심하면 콧속 습도를 높여준다. 따듯한 스팀 타월을 코에 대거나 뜨거운 물을 틀어 놓은 욕식을 들락거리면 막힌 코가 뚫어진다. 작은 코막힘은 알레르기 비염이 원인이 될수 있다. 자외선 살균 기능의 진공청소기로 매트리스, 소파 등을 매주 청소해 집먼지와 세균을 없애준다.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세균에 의한 질병에 걸리기 쉽다. 편도선염은 편도선이 붓고 고열을 유발, 먹고 삼키는데 고통이 따른다. 편도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므로 실내 온도는 22~23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한다. 편도선염을 예방하려면 외출 후에는 꼭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인다. 도라자와 배로 즙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복용하면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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