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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식 먹으면 자궁암 위험 높다.
작성자
lena
작성일
2012-01-05
조회
7142

비스킷, 빵 간식
먹으면 자궁암 위험 높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초콜릿, 케이크 등을 마음껏 먹으면서 살을 빼는 '설탕 다이어트'가  자궁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비스킷, 빵 또는 케이크 등을 일주일에 2-3번 정기적으로 간식으로  먹으면 먹지 않는 사람보다 자궁암에 걸릴 가능성이 33%정도 높다고 전했다. 또 일주일에 3번 이상 먹으면 종양에 걸린 위험이 42%까지 높아진다고 밝혔다.
 
스웨덴 과학자들은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다이어트, 라이프스타일, 체중 및 건강에 대한 수천명의 여성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서 달콤한 음식과 자궁암간의 상관관계를 데이터로 모았다. 그리고 10년 후 그들의 식생활에 대한 광범위한 대답에서 유효한 대답을 추려냈다.
 
2008년 과학자들은 여성들의 대답과 의학적인 기록을 대조해 스낵을 자주 먹는 여성과 자궁암의 연관을 진단했다. 연구결과 케이크, 빵, 비스킷을 자구 먹는 여성은 2주일에 한번 먹는 사람보다 자궁암과 걸릴 가능성이 42% 더 높았다.그리고 하루에 설탕 35g 이상(티스푼으로 7개 정도)을 섭취하는 사람은 종양의 위험이 36% 증가했다.
하지만 설탕이 많이 함유된 청량음료, 잼 또는 마멀레이드를 먹은 여성들은 자궁암에 걸린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거나 거의 없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연구소 과학자들은 달콤한 스낵이 자궁암 위험을 높이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며 하나는 설탕을 과다섭취하면 자궁의 내막에 있는 세포의 과도한 성장을 자극하는 인슐린을 더 많이 만든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하나는 암의 발생에 주요한 원인이 되는 세포 성장 억제를 이끄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저널 암 역학, 생체 및 예방에 게재됐다.
하지만 영국의 암 전문가들은 이런 연구결과가 어떤 확고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영국 암 연구의 수석의료 정보관리자 인카엘보는"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신체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면 자궁암 위험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어떤 확고한 결론을 내리기까지는 더 많은 연구에서 이러한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샴푸는 찬물 아닌 미지근한 물로
여름철 탈모 예방 생활습관
 
보통 탈모는 봄,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심해지는것으로 알려졌다.
주의할 것은 가을 탈모는 여름철에 두피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더욱 심각해지기 쉽다는 점이다.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의 이규호 원장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땀, 피지, 먼지 등으로 두피가 손상됐다면 가을에 본격적인 탈모가 시작된다"며 "가을에 시작된 탈모는 겨울까지 계속 될수 있는 만큼 지금부터 두피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원장의 도움을 받아 여름철 탈모예방을 위한 두피관리법을 소개한다.
 
■미지근한 무로 머리를 감으세요: 땀과 피지가 노폐물과 엉겨붙어 모낭을 막기 쉬우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후 가급적 머리를 감는게 좋다. 날씨가 덥더라도 미지근한 물에 감는게 좋으며, 선풍기나 헤어 드라이기의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10분 이상 바짝 말리도록 한다.
 
■ 두피도 자외선을 싫어해요 :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야외에 서는 모자나 양산을 이용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 두피가 햇볕에 자극을 받았다면 냉찜질로 두피를 진정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기대신 채소,해조류 즐기세요 : 삼결살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탈모에 좋지 않으므로 삼가고, 채소와 함께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를 즐겨 먹도록 한다. 또 탈모는 한번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초기에 잘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 진행 탈모는 모발이식이 효과석 : 초기 탈모의 치료에는 약물, 레이저, 메조테라피, 두피 스케일링 등이 사용된다.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모발 이식술이 가장 효과적인데 최근에는 두피를 절개하지 않아 흉터가 남지않는 비절개 모발이식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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