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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의 혈액은 건강하십니까?
작성자
lena
작성일
2012-01-03
조회
7160

당신의 혈액은 건강하십니까?
 
혈액은 내몸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증명서이자 바로미터(barometer)와 같다. 우리 몸속 혈관을 한줄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의 두바퀴 반인 약 10만Km에 이른다 혈관이 이렇게 우리 몸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유는 혈액이 전신에 퍼진 혈관을 돌아다니며 세포 구석구석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야 신체가 제몫을 다 할수있기 때문이다
 
혈액 건강 = Clean & Circulation
 
 혈압은 낮추고 혈액은 깨끗하게 하는 것만 지켜도 건강하게 살수 있다. 혈관은 과학적인 매커니즘으로 몸을 지키지만, 관리에 소홀하면 도리어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탁한 혈액과 혈액순환의 상관관계는 심혈관 질환에서 떼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포화지방과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액이 탁해지고 혈관벽이 달라붙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한다. 반대로,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핏덩이를 끌어당겨 동맥을 가득 채우는 혈전을 만든다. 이혈전이 동맥을 막아 심장에 영양 공급이 끊기면서 혈액이 탁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Circulation 혈액, 순환하게 하라

 물이 원활하게 흘러야 할 파이프 수도관 중간 중간에 찌꺼기가 생기거나 흐르는 물이 걸쭉한 점성이 되어 흐른다면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신속하게 공급받을 수 없게 된다. 혈액순환 장애도 이와 마찬가지. 혈액에 끈끈한 점성이 생기면 심장에서 분출된 혈액이 온몸을 돌며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고,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노폐물 덩어리가 생겨 혈액의 흐름을 막는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는것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면 팔다리가 자구 붓고 저리다.
어깨와 뒷목이 자주 뻐근하고 뭉쳐 있다.
현기증과 함께 어지러움을 느낀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다크 서클과 안면 홍조가 생긴다.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생리통이 심하다.
 
Solution
 
1)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라. 혈관 벽을 청소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게 하는 고밀도 콜렐스테롤은 오메가 3, 대두, 견과류, 녹차, 양파, 토마토, 포도주에 많다.
 
마사지와 지압으로 전신의 혈액순환을 자극하라. 특히, 발바닥은 신체 장기의 축소판으로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며 발바닥을 지압하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를 돕는다. 뻣뻣하고 정체된 근육도 혈점을 자극해 부드럽게 풀어준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의 주요 원인으로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혈관에 손상과 염증을 일으킨다. 최대한 싱겁게 먹도록 한다.
 
일주일에 3일 정도 20분 이상 가볍게 땀을 흘릴 만큼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낮추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
 
반신욕과 족욕을 활용하라. 한방에서 말하듯 본래 우리 몸은 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듯한 상태가 되어야 좋지만,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발은 차고 머리는 피가 통하지 않아 열이 오른 상태가 된다. 반신욕이나족욕으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해 신체의 신진대사율을 높인다.
 
장시간 한 가지 자세를 취하지 말 것.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해외 여행 비행기를 장시간 타게 될 겨우. 2~3 시간마다 한 번씩 자세를 변경하거나 운동을 해야한다. 이런 생활이 장시간 지속되면 하체의 혈액이 정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Clean 혈액, 맑을수록 좋다.
 
오염되고 탁한 물에서는 물고기가 잘 자라지 못하듯, 독소와 노폐물로 가득 찬 혈액은 우리 몸을 병들게 만든다. 혈액이 탁하다는 것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당, 지질이 많아 점도가 높고 독소가 많다는 의미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물론 유해물질, 스트레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악순환이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 반면 깨끗하고 맑은 혈액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영양분을 고스란히 세포에 공급해 젊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혈액이 탁하다는 증거
 
낯빛과 입술이 검붉고 피부가 거칠다.
혓바닥 색이 칙칙하고 혓바닥은 물론 얼굴, 목, 팔다리에서
검은색 반점이 보인다.
 
피부에 뽀루지나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
항상 몸이 찌뿌드드하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만증이 심해졌다.
 
Solution
하루에 8-10잔의 물을 마셔 혈액 속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혈액이 맑아진다.
 
혈관을 오염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질, 당질, 혈전을 제거한다.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으로 불리는 몸에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하루 20g 이하, 혈관 벽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하루에 최소 40g 이상 섭춰한다.
 
혈액을 맑게 하는 식품을 섭취한다. 피가 탁하다는 것은 산성화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따라서 해초 채소 과일과 같은 알칼리 식품을 섭취하면 좋다.
 
식이 섬유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섭취한 음식물이 장에 오래 머물면 독소가 발생하는데, 이는 혈액을 오염시키는 요인중 하나다. 또한 식이섬유는 장내 독성물질과 지방,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피가 끈적이고 탁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도정하지 않은 곡물, 해조류, 과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복부 비만을 조심한다.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혈액을 탁하게 하므로 간식과 야식을 피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삼간다.
 
노폐물은 생산량이 배출 능력을 초과할때 몸속에 쌓이게 되는데, 단전호흡을 규칙적으로 하면 인체의 장기등이 활성화되어 세포 구석 구석에 있는 노폐물을 대량으로 몸 밖으로 배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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