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여드름 예방 ▽ 여름철 성인 여드름이 심해지는 원인과 관리 방법 ▼!

여름이 되면 여드름 환자의 고민도 커진다. 여드름이 심해지는 조건들이 여름철에 다 나타나기 때문이다.

부산 피부클리닉전문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는 여드름의 대표적인 원인은 크게 소화기장애와 호르몬 불균형 이렇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여름이 되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피부는 평소보다 연약해져서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된다. 또 열대야 현상으로 잠도 설치게 되고, 입맛이 없어 식사를 불규칙하게 되거나 끼니를 밥 대신 술이나 간식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해서 피부의 문제로만 생각하여 짜거나 연고를 발라 주저앉히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성인 여드름은 소화기장애를 전제로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여드름과 위장장애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더운 여름에 차가운 음료를 많이 마시거나 과음 등 위나 장에 염증이 생기면 피부의 여드름은 더욱 기승을 부린다. 따라서 피부의 여드름이나 습진, 건선, 아토피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더욱 음식에 유의하여 장염이나 설사 등의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여드름은 외부현상으로 트러블이 심해지는 것이지 그 원인은 내부에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음료수나 과일 등 차가운 속성의 음식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하고, 생강처럼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두가 불쾌지수가 올라가면서 스트레스에 과민반응을 하게 되고, 피로해짐으로 여성호르몬은 더욱 위축되고, 남성호르몬이 증가되는데, 여드름이 있는 피부에 피지분비가 더욱 촉진되면서 여드름의 악화가 나타나게 되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이 필수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와 함께 피부의 속성이 덥고 열로 인하여 붉어지는 홍조가 심해지면 염증반응도 더 활발해 지므로 이래저래 여름 장마철에는 피부의 괴로움이 더해진다 할 수 있다.

생생한의원 최경운원장은 여름 내 피부의 안녕을 위하여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과, 과음 및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멀리하고, 따뜻한 속성의 음식을 자주 챙겨 먹으면서 저녁 세안 후 차갑게 식혀둔 물수건으로 피부를 달래주고 진정시켜 줘야 한다고 전했다.

그 결과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염증으로 인한 붉은 얼룩과 기미가 없는 착한 피부결로 보답 받을 것이다.

도움말 : 부산 피부클리닉/한방다이어트전문 생생한의원(http://sang21.com) 최경운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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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드름이 심해지는 원인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