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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메디컬 |
작성일 |
2009-05-01 |
조회 |
5730 |
심한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주 당 3번 가량 트레이너의 지도하 단 30분 운동을 하는 것이 흥분을 가라앉히고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세인트루이스대학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심한 치매를 앓는 사람들은 트레이너의 운동 지도를 잘 따라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곤 하지만 실제로는 잘 따라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연령 79세의 총 50명을 대상으로 15분간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운동을 주 당 3회 하게 한 이번 연구결과 운동을 3주간 한 후 환자들이 덜 흥분하고 운동능 역시 크게 개선됐다.
특히 6분간 걸을 수 있는 거리에서 크게 향상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운동이 우울증 증상은 개선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것은 운동 강도가 약했기 때문이라며 우울증에 운동이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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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림 [2009-05-04] |
운동으로 치매를 어느정도 예방할수있다! 예방방법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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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koreaportal.com/community/ic_x.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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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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