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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건강운동실천요령》
작성자
겨울건강
작성일
2010-11-22
조회
12469

《겨울건강운동실천요령》

오늘은 추운겨울철에 실천할 수 있는 건강운동 요령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운동생활이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운동을 즐기면서 건강관리나 체력훈련을 꾸준하게 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기온이 내려가고 날씨가 추워지면 움직이기 싫어하고, 생각이 게을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우니까 ‘운동은 좀 쉬자’ ‘따뜻한 봄에 다시 운동하자’ 라는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중요한 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건강해야 되고 사계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습관이 될 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생활체육슬로건 중에 7330 이라는 것이 있던데 어떤 의미인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30분 정도는 운동을 하자는 의미의 생활체육운동 캠페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바쁜생활 패턴때문에 매일 일정시간을 정해놓고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동을 매일 해야된다는 부담을 없애고 일주일에 적어도 3일 정도, 한번에
30분 이상 정도의 운동을 한다면 건강관리도 되고 체력증진도 된다는 좋은 계몽입니다.

2. 운동을 하는데도 6하원칙이 있다는데 어떤 것인지?.....

첫째는 의미를 알자입니다.

왜 운동을 해야 되는가 운동을 해야되는 의미를 알면 자연스레 쉽게 적응할
수가 있습니다. 춥다고 가만히 있으면 더 추위를 느끼게 되고 춥다고 생각을 하면
한기와 냉기를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체력이 떨어져 쉽게 피곤해하고 감기나
독감에 시달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추울수록 움직여라’ 는 말이 있듯이 겨울운동은 떨어진 기온에 적응하는
능력과 체력유지의 향상, 그리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춥다고 웅크리고 있지 말고 오히려 가슴을 펴고 허리를 쭉 펴고 아랫배에
힘을 넣고 추울수록 ‘야~시원하구나’ 라고 당당하게 추위에 맞서고 이겨내는 것이
겨울운동을 해야 하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몸에 알맞게 하자입니다.

운동은 너무 안 해도 비만과 함께 허약하거나 병약하게 되고 너무 무리해도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과 체력에 알맞게 하면 보약이라 하고 지속적으로 생활습관이 되면 명약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몸에 알맞게 단계적으로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당뇨나 천식 심장질환 등의 지병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의사나
운동처방전문가의 진단과 자문에 의해 운동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당뇨환자는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장질환자는 급격한
기온 차에 조심해야하며,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일수록 몸에 맞추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셋째, 무슨운동이 좋을까?...

20~30대는 평소 좋아하는 운동을 계속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렇지만 준비운동은 철저히 해야 합니다.
40~50대는 심폐력과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가급적 실내운동을
하도록 하고,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는 조깅과 등산은 삼가하던지, 한다면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언제하는 것이 좋은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활환경에 맞게 해야하고 가능하면 겨울철 운동은 몸이
기온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에 해야 합니다.

습관이 안된 사람은 이른 새벽이나 아침은 피하고 가급적 오전 10시경 또는
오후2~4시경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운동은 식사 후 1~2시간 뒤에 하도록 하되 밤 10시 이후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어디서 할까?....

원칙적으로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집안이나 헬스장, 수영장, 실내 골프장 등에서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실외운동을 해야 할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 장비를 갖추고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여섯째, 어떻게 할까?....

무엇보다 ‘스포츠 7330’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말에 몰아쳐
운동을 할 경우, 운동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울뿐더러 부상위험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관절과 근육이 굳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운동량을 20~30%
가량 줄여야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전 준비운동과 운동후 정리운동을 반드시 10~20분가량 꼭
해주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때늦은 후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몸이 아파야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병원에 입원해야만 운동의
필요성을 깨닫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면서생활 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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