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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음인 건강 정보
작성자
소음인
작성일
2010-09-08
조회
13860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차와 건강
  체질과 질병   병의 증상으로 보는 체질
  체질에 맞는 보약   마음 다스리기 (감정과 건강)
  체질별 단점을 이기면 건강을 얻는다.  
 
위와 소화기관이 약하다

음인은 신대비소(腎大脾小)하니, 소(小)한 장기인 비위(脾胃)의 기 능이 약하여 소화기질환에 잘 걸린다.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소화가 안되며, 명치 끝이 아프고, 속이 더부룩해하며, 배가 아프다며 자주 배를 손으로 쓰다듬는 사람, 빙과류 같이 찬 것이나 생맥주 같은 것을 먹으면 설사를 잘하는 사람은 소음인이 많다. 장에서 잘못되어 설사하는 것이 아니라 위가 견디지 못해 설사를 한다.

 

체질적으로 허약한 비위 기능과 냉한 소화기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소화가 잘 안되고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잦아지는 것 이다. 따라서 소음인은 소화불량, 위염, 위하수, 상습복통등의 급만성 위장병에 잘 걸린다.


땀은 피와 같아…땀 많이 나면 적신호

소음인은 비대하지 않고 몸이 차므로 땀을 많이 흘려서는 안되는 체질. 땀은 피와 같아서 많이 흘리게 되면 기운이 빠져서 쉬 몸이 쇠약해진다.
평소에도 땀을 많이 흘리면 건강치 못한 증거이다.(태음인은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은데 평소에 땀을 흘려야 몸의 순환이 잘되고 건 강의 조건이 된다) 그러나 소음인은 그 반대로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건강한 상태이다. 따라서 소음인은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면 기력이 달리고 몸이 더욱 차가워져서 병이 생기기 쉽다.


 

잔병 많지만 성인병에 잘 걸리지 않아

소음인은 잔병이 많은 체질로서 병원출입이 잦고, 작은 일에도 늘상 마음을 끓이고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므로 신경성 질환에도 잘 걸린 다. 그러나 겉보기보다는 의외로 건강한 사람들도 많다. 또 몸이 비만하지 않아 고혈압 중풍 당뇨병등 성인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중풍으 로 쓰러지는 경우도 드물다.


다른 병 있어도 소화기 별탈 없으면 안심

소음인은 비위가 허약하여 이로부터 비롯되는 병이 많은데, 다른 병이 있더라도 비위가 별탈이 없으면 크게 염려할 바가 없다. 소음인은 성격적으로 소심하며 소극적이라서 별일도 아닌데 늘 조바심을 잘 태우게 되며, 신경성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노이로제로 나타나니 이로 인하여 불면, 소화 장애 등이 자주 온다.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하고, 몸이 찬 편이므로 땀을 많이 내는 운동이나 과로를 피하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보존하여야 하여야 하며, 과식 과 찬 음식을 피하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하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신경성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잘 해야 한다.


신장의 기능이 좋고 비위의 기능이 약한 특징.

완실무병
비위의 기운이 약하지만, 비위가 제대로 움직여 음식의 소화를 잘하면 건강. 음식을 보아도 먹고싶은 생각이 안 생기고 먹어도 가슴이 그득하면 소음인 스스로 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대병
땀이 많이 나오면 병이라고 본다. 태음인과는 달리 허한 땀이 나오면 병이 이미 진행 중이므로 서둘러 치료해야 함.
중병
설사가 멎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이 생기면 큰일.
소음인에게는 허약한 비위 때문에 생기는 병이 많은데 평생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소음인에게 많다.
그리고 다른 병이 있더라도 비위에 별탈이 없으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 소음인은 소화만 잘 되면 건강.
• 찬음식을 먹으면 설사하기 쉬운데, 이것은 장이 잘못된 게 아니라 위가 견디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소화가 안되는 까닭에 얼굴이 어두운 사람중엔 소음인이 많다.
• 위장계통의 질병이 소음인의 대표적인 질병이다.
• 소음인은 비대하지 않고 몸이 차므로 땀을 많이 흘려서는 안 되는 체질. 만약 땀이 많이 나오면 병이 생긴 증거.
•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면 기력이 달리고 몸이 더욱 차가와져 병이 생기기 쉽다.
• 다른 병이 있어라도 비위에 별 탈이 없으면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 소음인의 병은 어떤 병을 불문하고 땀이 많지 않고 물을 잘 마실 수 있으면 큰 병이 아니다.

물 잘 마시고 인중에 땀나면 길한 신호
소음인 병에 길한 증상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인중에 땀이 나는 증상이고, 다른 하나는 물 마시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경우다. 물을 잘 마실 수 있으면, 비위(소화기관)에 양기가 충분해서 병이 어렵지 않게 나을 수 있다.

심한 설사에 식은땀 나면 위험한 신호
소음인 병에 위급한 증상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열이 나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고 다른 하나는 맑은 물같은 설사를 하는 경우이다.
특히 소음인은 설사를 경계해야 하는데, 설사를 한 달에 두세번을 하더라도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 하루에 3~4번 설사를 하거나 사흘동안 계속 설사를 하면 매우 중한 증세다.

목이 막힌 듯한 느낌은 대부분 신경성
그러나 인후에 생긴 매핵증(인후에 살구 씨 같은 것이 막혀있는 느낌, 신경성 증상이다.)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소음인의 특징은 가장 많이 밝혀졌고 좋은 처방들이 많아 치료하기 용이한 편이다.


너무 신중하다. 失機하지 말아야
너무 소극적이고 여성적이어서 충분히 승산이 있는 일만 하려하고 안전성이 확실한 방법만을 채택하려 하는 경향. 그러나 너무 신중하 여 일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


쉽게 기뻐해도 비위가 상한다
소음인은 태음인과 반대로 기쁨의 감정을 쉽게 표출하고 즐거움을 깊이 간직.
그러나 쉽게 기뻐하며 흥분하는 일이 자주 있으면, 비위가 상한다.
따라서 기쁜일이 있더라도 소음인은 평소의 침착한 성격대로 정말 기뻐할 만한 일인지 침착하게 생각해야 좋다.
그러나 즐거운 일이 생기면 감정을 숨기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 너무 깊이 즐거운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간직하면 내장이 상하게 된다.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약하고 냉한 체질이므로, 소화하기 쉽고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좋습니다. 조리할 때에는 자극성 있는 조미료를 사용 해서 식욕을 북돋워 주는 것이 소화에 이롭습니다.

찹쌀, 차조, 양젖, 감자, 양파, 당근, 닭, 사과, 귤, 대추, 개고기, 양고기, 소고기, 노루고기, 참새, 염소고기, 벌꿀, 굴비, 복어, 명태,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김, 미역, 생강, 참기름, 파, 마늘, 후추, 겨자, 토마토, 복숭아. 과실도 날 것은 많이 먹으면 해롭다. 조금만 먹는 것이 좋다.


소화하기 힘든 지방질 음식, 찬 음식과 날음식(냉한 음식은 설사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오징어, 밀가루 음식, 술, 딸기, 배, 참외, 오이, 생굴, 바나나, 전갱이, 얼음, 장어, 고구마, 알로에, 튀김, 냉차,검은콩, 검은깨, 기타 날 것, 생 것, 차가운 것


소음인에게는 좋은 차가 많은 편.
계피차, 인삼차, 생강차, 꿀차, 쌍화차 등이 소음인에게 좋은 차.
겨울철에 뜨거운 계피차를 마시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소음인은 비위의 기운이 냉하여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설사하기 쉬워 비위의 기운을 덥게 보하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됨.

약한 비위 기운을 돋우는 약재 - 인삼, 백출, 감초, 당귀, 천궁, 관계, 진피, 백작약, 도인, 홍화, 포부자, 목향, 정향, 향부자
소음인에게 좋은 보약재 -인삼, 부자, 황기, 계피, 당귀



쓰지 않는 약재 - 갈근(딸꾹질 우려), 감수(구갈이 나고 설사가 날 수 있음), 모밀(부기가 날 수 있음), 대황(설사날수도), 영사(기가 거슬러 올라 손발이 차갑게 될수도), 배(딸꾹질), 마황(구갈과 땀이 많고 오한이 날 수 있음), 석고(가래가 성하고 설사가 날 수 있음), 수은(배가 아플 수 있음), 사군자(딸꾹질), 쇠고기 (설사), 시호(땀이 많아질 수 있음), 돼지고기(위장 적체나 졸도 위험), 황백(구역증 가능성), 황련(머리가 아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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