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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이 커버하는 '동안피부' 관리방법 5가지
작성자
피부
작성일
2010-08-06
조회
14366


사 람은 20대를 전후로 노화를 경험한다. 처음에는 속도가 느리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빨라지는 노화 현상. 그러나 세월이 흘러감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노화현상이 달갑지 않다. '예쁘다'라는 칭찬을 좋아했던 어린시절에 비해 나이가 들면서 '어려보인다'라는 말을 더 선호한다는 설문 결과를 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남자나 여자나 젊어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한결 같다. 거울에 비친 부쩍 노화된 모습에 울컥 했다면 지금이라도 노화를 늦추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추천 눌러주시는 센스^^*

 




세안은 꼼꼼히

클렌징 제품을 얼굴에 바른 후 검지와 중지로 클렌징제를 피부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나선을 그리듯이 펴 바른 후 2~3분간 기다린다. 물로 씻어 내는 클렌징은 미지근한 물로 씻어 내고 닦아내는 타입은 티슈로 얼굴 전체를 덮어서 가볍게 눌러주어 남은 화장 찌꺼기가 흡수되도록 한다.

▷ O2 리포머

얼굴을 물로 살짝 씻은 후 비누와 세안료를 잔 거품이 일 때까지 문질러주어 피지가 많은 T존 부위에 올려 놓는다. 그 후 바깥쪽으로 펴간다. 비누성분이 남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15~20회 정도 씻어 낸다.






자외선 차단은 지속적으로 한다.
▷ 원페이스

자외선은 백번 조심해도 모자람이 없다. 자외선은 연중 내리 쬐기 때문에 1년 내내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겨울이라고 혹은 햇빛이 들지 않는 날이라고 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나서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내 몸에 충분한 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푸석푸석한 건조함은 주름의 원인이 된다. 하루에 물컵으로 8잔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물수건과 올리브 오일을 이용하여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일찍 자는 만큼 피부는 건강하다.

거울피부과성형외과 신문석 원장은 "불규칙적인 잠자리 시간 때문에 노화가 시작된다. 피부 세포의 재생은 밤에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 모든 세포들이 휴식을 취하는 밤시간에 취침을 하지 않으면 피부 또한 푸석푸석해지기 쉬우므로 12시 이전에 취침 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세안 후 피부 손질에 공을 들인다.
▷ 원페이스

세안후 피부가 당기는 것은 피부가 건조하다는 신호다. 이에 신속히 피부에 보습을 주는 것이 중요. 세안 후 유분을 보충할 때는 묽은 크림의 유액보다는 화장수와 크림을 섞어서 건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유분은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피부의 건조를 예방한다.






피부 주름은 관리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는데 2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나이대별 피부 관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나이대별로 주름관리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20대 표정관리에 주의하자

20대는 노화가 진행되는 초기단계로 크게 눈에 띄는 주름은 생기지 않는다. 보통 직선 형태의 주름을 보이며 찡그리는 표정을 짓는 다거나 피부건조가 심한 경우 눈, 입 주위를 중심으로 잔주름이 나타난다.

▷ BLP3

따라서 20대 주름 예방의 핵심 포인트는 포정관리.
잔주름은 표정근육을 따라 생기기 쉬우므로 평소 습관적으로 잘 짓는 표정을 체크한 후, 주름을 유발하는 표정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는 물론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목이버섯, 율무, 연근, 모시조개 및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어 피부에 수분과 비타민을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다.





30대, 각질 관리에 집중하자.

30세를 전후로 주름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20대에 형성된 눈이나 입 주위의 잔주름을 중심으로 주름이 점점 더 깊어지고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것.

특히 30대는 피부의 신진대사 저하로 인해 노화된 각질이 쌓이고 다시 이 각질로 인해 신진대사가 저하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노화의 주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30대 주름 관리는 각질 관리를 통해 피부의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도록 돕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더불어 종합적인 피부 관리를 통해 주름완화 및 피부탄력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함도 잊지 말자.





40대, 고기능 제품으로 케어한다.

40대부터는 피부탄력이 감소해 주름이 선명하게 부각됨은 물론 아마, 눈꺼풀, 뺨, 옆구리 등에 피부 늘어짐 현상이 나타나고 뺨과 목둘레에 삼각형, 사각형 등의 모양을 한 도형형 주름이 생긴다.

이는 피부의 진피층에서 지방층 및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 피부의 자생력 감퇴와 피지분비의 감소로 인한 탄력저하와 수분부족 등의 현상에 따른 것.

▷ BLP3
따라서 이 시기부터는 고도의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보습 및 영양공급 등의 기초손질을 꾸준히 해 주어야 함은 물론, 자기 전에 고기능성 링클 케어 제품을 발라 주름관리를 해 주고 주 1~2회 정도는 리프팅 효과가 있는 팩 등으로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주름은 단순한 노화현상에 따른 것 뿐만 아니라 자외선, 과로, 바람, 열 등의 외적 요소도 크게 작용한다. 신장과 폐장 등 신체건강과 자외선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관리는 물론 운동이나 식습관 등의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품녀  [2010-08-07]
나이는 다 늙어 나이는 못속인다
메뚜기  [2010-08-07]
관리를 하면 좀 더 느리게 늙을수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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